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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6 12:12
[잡담] 토트넘에서 득점몰아주기가 국대에서도 가능할지
 글쓴이 : 노말티비
조회 : 1,364  

국대에서는 손흥민이 미드필더 2선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힘들듯 역습시 본인이 하프라인에서부터 치고올라가서

전달해주는 경우가 많음

다른 국대선수들이 이강인이나 황희찬 정도 수준만 되면

가능하다 보지만 지금은 손흥민 빼면

사실상 암흑기라 봐도 무방한 수준

손흥민 잘해서 좋지만 국대 생각하면

암울해집니다

이강인의 성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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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 20-10-26 12:16
   
이강인이 빨리 성장해서 국대 주전급으로 자리 잡고 토트넘의 케인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실력으로 어그로 끌어줄 정도의 위협적인 공격수도 한명 정도는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ooOOHHaa 20-10-26 12:29
   
강인이 정도면 사실 지금 국대가도 실력으로 까일정돈 아니겠죠 ?
강인 패서 받아서 흥민이 골 넣는 장면좀 많이 봤으면...
그러고보니 시간이 많지 않음...  5년내 최대한
덩실덩실 20-10-26 12:21
   
그쵸 흥민이 주무기가 라인브레이킹인데 패스를 찔러줄사람도 없어서 공격력을 발휘못한다는게 제일아쉽
감자수제비 20-10-26 12:29
   
강인이가 빨리 성장해야할텐데
달빛대디 20-10-26 12:31
   
아직 국대에선... 택도 없다고 봐야죠.
영원히 택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선수들 실력을 차치하고서라도.. 일년에 몇 번 발 맞추는 국대와 자고 눈뜨면 만나서 맨날 발 맞추는 소속팀의 조직력이 같지도 않을뿐더러...

선수들 수준차이도 암만 어버버한 미들이라도 EPL 강팀의 선수들인데 말이죠..

아시아 정상권 이상 팀만 되도...손흥민선수한테 전담마크맨 붙이고 압박축구 구사해버리면... 음 ;;;

황인범선수도 압박해버리니 바로 실력 뽀록 나던데 말이죠 ㅡㅡ
환승역 20-10-26 12:34
   
토트넘은 케인이라는 골잡이가 있으니 견제가 분산되는데 국대에서는 손흥민만큼 위협이 될만한 선수가 없어서 어려울 듯함
뚱쓰뚱쓰 20-10-26 12:57
   
힘들것 같은데...아시아권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라인을 올려경기할팀이 있을까요..
천적이라 생각하는 이란조차 수비축구하다가 역습한방으로 이기는 전술을 하는데요..
손흥민한테 몰아주기 하려면 상대방이 라인을 올려서 경기해야한느데 ..쉽지 않고
대부분 텐백 손흥민 공잡으면 2~3.4 명이 몰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