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비슷한 명장병 들어서 그래요.
무리뉴도 명장병 들었을때 스페셜원 등 수많은 중2중2 어록들이 있듯이, 젊은 감독이 자기 좀 잘한다 싶으면 자뻑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제 느그바 같은애들 만나고 선수들 담합 태업 꼬장 만나고 구단주 꼬장 만나고 해서 세상의 풍파를 겪으면서 약간 절충하게 되는 거겠죠.
지금은 한참 자뻑 상태라, 찍힌 듯 보이는 희찬이는 탈출하는게 답일 듯 합니다.
확실히 이런글 보니까 가생이가 국뽕 집결체긴 하네요;; 좀 극단적비유를 하자면 인천에서 뛰던 베트남선수 쯔엉 생각나네요 ㅋ 베트남에서 감독이 기용안한다고 욕 오지게 먹었었는데.
그래도 황희찬은 쯔엉보단 나은게 기회를 분명히 여러번 부여받았습니다 골넣을 기회도 분명 여러번 있었구요 그 기회들 하나둘셋 계속 날리다보니 이제 점점 기회가 줄어드는것일뿐. 감독탓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지금 리그 1, 2, 3위에서 선두경쟁하는팀 감독인데 언제까지 기다려줍니까 이제는 확실히 이기는게임 혹은 약팀상대때 한번씩 기회줄텐데 그때라도 잘해서 다시 기회를 얻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