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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9 17:55
[잡담] 기성용처럼 손흥민이 타이밍을 놓치지 말았으면
 글쓴이 : 라레알
조회 : 352  

전성기 기성용은 절대 스완지급 선수가 아니었는데
국대 주장으로 안정적 출전 등의 이유로 타이밍을 놓쳐 너무 아쉬웠죠

손흥민도 타이밍을 놓치고 토트넘급 선수로기억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수가 폼이 좋고 전설기 연령대일 때는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죠

물론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아시안게임 출전 등 배려해준 부분이 없지 않지만
손흥민은 이미 실적만으로 보답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아시아권 구단 인지도 등
기여도 있구요

축구선수는 지나고 나면 커리어만 남습니다
그 커리어만으로 개인의 영광은 물론 후배들 앞길에 시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앞으로 다가올 타이밍에 후회없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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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기 19-11-19 18:01
   
기성용은 원하는 상위팀이 없었기에 손흥민과 상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