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가 첼시 선수단 장악이 거의 끝나가는 느낌인데 그 과정에서 소외된 선수가 몇 있어서 뎁스 자체로는 되려 토트넘이 좋은 편이고, 토트넘도 나쁘지 않지만 조직력은 첼시가 더 나은 형편입니다.
토트넘전 같은 빅게임에 경기 출전 수 자체가 적은 선수를 올려봤자 제 기량이 안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뎁스 자체는 토트넘이 더 여유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첼시가 뛰는 챔스예선은 이런 로테이션 멤버 돌릴만큼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고 유에파컵은 그래도 1.5군이라도 운용할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첼시가 일정상은 유리합니다. 25일 30일 경기고 토트넘은 27일 30일 경기라서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첼시 챔스 일정은 리그전 만큼이나 중요하기에 주력선수를 아낄 상황이 안되고.
토트넘이 유에파 경기를 1.5군 가동해서 주력선수에게 휴식을 주거나 30분 이하로 기용해서 짧게 써서 아낄수 있다면 토트넘의 승리를 점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