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케인이 이길것 같다고 단정하나요?저는 당연히 손이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손없으면 토트넘은 끝나요. 그리고 손이 케인처럼 욕심부리면 더 골 많이 넣었을겁니다. 한국팬들이 한국선수를 사대주의에 젖어 스스로 과소평가하는것같고 포기도 일찍한다는 어떤 분 말에 저도 동감해요.
근데 케인이 없으면 토트넘 끝나는 것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덕배는 지난시즌 유일하게 공포30을 넘긴 선수고... 뭐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순 있지만... 이걸 사대주의에 젖었다니 하는 건 너무 과한 표현 같은데요? 댓글엔 각자의 의견을 낼 수 있죠... 지나친 까만 아니라면 그냥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