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롭도 미나미노가 높은 위치에서 강한 압박을 받으면 볼 간수가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피루미누를 원래 자리에 두고 밀너랑 바이날둠 옆에서 빌드업을 도와주고 간간히 올라가는 역할 같은데 솔직히 피루미누 자리에 있을때보다 더 심하더군요ㅋ 그냥 없는 선수나 마찬가지였고 평점이 어디는 6.1 어디는 5.7이러던데 참 후하게도 받았습니다ㅋ 프리미어리그 스피드와 압박에 정신을 못 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던데ㅋ 계속 이 난리라면 얼마 못가서 다른 일본인 프리미어리거들 처럼 임대로 방랑자 놀이 하다 잊혀질거 같습니다ㅋ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던지 아님 몸이라도 좀 키우던지 하지ㅋ 1년이 넘어가는 동안 뭘 했던거지 모르겠음ㅋ 움직임도 뇌가 없이 움직이고ㅋ 스쳐가는 바람같은 존재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