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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30 22:39
[정보] 벨기에팀닥터 : 아자르는 몸을 너무 혹사시켰습니다.
 글쓴이 : Propaganda
조회 : 1,701  

1.PNG


너무 혹사시켜서 한계치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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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hu 20-11-30 22:41
   
요즘은 위장을 너무 혹사
     
비알레띠 20-11-30 22:47
   
이적 직후부터 위장혹사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20-11-30 23:00
   
혹사 시킬수밖에 없는 선수인데...

더구나 관리안하면 급격하게 망가지는 것은 당연.
ByuL9 20-11-30 23:23
   
최근 몇년 거의 드르렁해서 경기도 제대로 못나오고 리그 소화도 제대로 못했는데
무슨 혹사를 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옛날 이야기하는건가 ㅋㅋㅋ
가장 꾸준했던 EPL의 왕이었는데 이렇게 역대급 먹튀가 되네요 ㅋㅋㅋ
피터림 20-11-30 23:33
   
의사가 말하는 저런 경우가 뭐 아주 없는 것은 아니죠.

축구보다는 그동안 야구에서 특히 투수의 경우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었고, 우리나라 대투수 박찬호도 FA이후 바로 먹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것도 한계상황까지 계속 몸을 혹사시키다가 큰 계약이후 기대만큼 몸이 따라가지 못해 커리어가 통으로 망해버리는 케이스였죠.

첼시이후 레알까지 동기부여를 통해 눌러왔던 신체혹사의 여파로 인해 엘리트 수준의 신체활동 자체가 이제 한계에 달한 것이라면 과거에 얼마나 찬란한 플레이를 했던지 간에 이후 내리막이 시작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수순이겠죠.
     
뚝꼴왕 20-12-01 00:09
   
축구를 열심히 해서 혹사당한게 아니라 존나 쳐먹다가 위가 혹사당해서 돼지 된건데요
팀닥터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돼지새끼 쉴드친다고 저 지랄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