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맨시티 가는거 오히려 찬성입니다. 빅클럽이라 자잘한 경기에서 기회 얻을수있습니다 본인만 잘한다면 그 기회를 잡겠죠. 그리고 경기수나 풀타임이 진짜 필요하다면 맨시티출신으로 하위권팀 임대 가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막말로 중위권팀까진 괜찮다보는데 하위권팀이나 2부리그 이런데 가면 아무리 경기수 많아도 더 성장이 더딜수있습니다 오히려 한번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는게 더 힘들기도 하구요 근래의 간단한 예로 이승우나 백승호처럼 (물론 어차피 올라올 정도의 넘사벽 재능이면 어딜가나 눈에 띄어서 올라오겠지만). 튜터라고 하죠 손흥민에게 반더바르트나 반니가 있었듯이 이강인한테도 세계최고수준의 감독, 선수들 보고 배우는게 더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맞습니다.아직 나이가 19세이니..2년간 더 숙성기간거쳐도 괜찮습니다.하위리그는 선수자신도 어느새 그 레벨화가되기쉽상이라 반대.약팀 역시 쳐맞다가 볼일 다 봅니다.

펩 밑에서 크는 건 찬성하는데

혹시나 간다고 했을 때 매냐님이 포든 저 xx,

스털링 탐욕봐라, 덕배는 왜 패스 안줌 ?

라고 설레발 도배할까 무섭네요.

그런거 안할것을 약속합니다.

그런말 나올 수 있을것 같긴 하네요 ㅋㅋ

애정이 크다보니 ㅋㅋ

강인이 스타일 맞춰줄수 있는 팀이 많은게 아님..

주전경쟁 수월한팀 가봐야 팀색깔 안 맞아서 발렌시아랑 별 차이 없을것 같네요.

맨시 정도면 주전경쟁이 쉽진 않겟지만 궁합은 최상일듯..

아뇨..공미가 필요한 팀은 사실상 많습니다.

그런말이 아니에요.

공미야 필요한 팀이 많겟지만..ㅎ

맨시처럼 압도적인 점유율 패스 축구하는 팀이 강인이에게 최적일거라 생각한거에요.

역습축구 하는팀에 가도 물론 어느정도는 하겠지만 강인이의 잠재력을 폭발시켜줄수 있는 팀은 아닐거라 생각이 되네요.

아..제가 뜻을 잘못 이해해 죄송합니다.맨시티 점유율축구 강인에게 최적 맞을거라고 봅니다.^^

맨시티가 딱이긴 하죠잉

지금 맨시티에 가는건 찬성입니다.

맨시티가 무쌍찍는것도 아니고 중위권까지 밀려난 상황에 리그와 컵대회 챔스까지 병행하니깐
당연히 교체라도 많이 나올겁니다.

강등권 경쟁하는 어설픈 중하위권팀 들어가서 밀리면 교체로도 나오기 힘든게 현실임.

맞습니다.오히려 하위팀 주 특징이 경기수가 리그뿐이라..팀에 손발 맞춘 주전들만 주전장창 나오는 특징이있지요

너무 약팀으로 가도 문제임. 수비하느라 공격기회가 적어져서 감 떨어짐.. ㅇㅅㅇ

엄밀히 말하면 지속적인 출전과 메디아푼타라는 확실한 역할부여가 가능한 팀이 좋다라는 거겠죠~

AT도 괜찮지 않나요?? 격수들이 스탯 잘 받아줄거 같은데

저는 작년 레반테로 갔으면 했습니다. 지금은 세비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