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를 계약 종료 1년 남겨놓고 2천 3백만 유로에 팔았잖아요. 이강인은 겨울에 판다면 1년반 남았으니, 그보다 비싼 가격에 팔려고 하겠죠. 기사에 나오는 1000억원(8천만 유로)는 바이아웃 조항으로, 8천만 유로를 내면 발렌시아 의지와 상관없이 이강인을 데려갈수 있는 액수지만, 그 액수를 낼리는 없구요. 1월에 데려가려면 발렌시아가 대략 4천만 유로 정도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맨시티가 아직 검증 안된 선수에게 그 정도를 지불하려할까라면 저는 의문입니다. 겨울에 못가고 결국 여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