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만 정상적이었다면..
전북 현대와 fc 서울도 16강에 올라갔습니다.
심판 판정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꾸고 결과를 바꾸는 것을 그동안 수도 없이 봐왔죠...
어제 수원 경기는 솔직히 기대를 안해서 안보고 잤습니다만...
그 경기 빼고는 나머지 경기는 다 봤습니다.
이번 아챔 케이리그 팀 경기에서 누가 봐도 완벽한 상대 수비수 핸드볼 반칙이 몇 번이나 나왔는 데....심판이 무시했죠..
특히 전북 현대는 1대2로 진 상하이 경기에.. 1대1 스코어 상황에서...
전북 구스타보는 상하이 수비수가 뒤에서 완벽히 잡아끌어서 넘어트리는 완벽한 페널티킥을 당했는 데.. 심판이 무시함..
이번 아챔 다 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 겁니다.
축게 게시판만 봐도.. 아챔할 동안 심판판정이 정말 너무한다는 게시글 여러 게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