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챔부터 말을 하자면 심판 자질의 문제이지 한국팀이라서 마이너스 판정 준거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AFC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축구 외교력이 크다면 나쁠게 없겠지만 과거 정몽준이 피파 요직에 있을때도 한국 축구의 외교력은 애매했습니다.
결국 실력문제에요. 아챔이나 아시안컵이나 실력이 없어서 우승을 못하는겁니다.
이렇게 자꾸 외부 환경 탓 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에요... 더이상 예전의 아시아 호랑이 아닙니다. 경각심 가지고 발전해야 되는 도전자 입장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아챔 몇경기 보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아챔 동서 분할 전 이후 계속 그래왔습니다. 심판 자질이 매 대회? 이어지면 그건 심판 개인의 문제가 아니죠.

정몽준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고요.


실력 평준화는 익히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들이 우리 보다 더 투자를 많이 하는데;;;

도전자 입장 이런거 백날 해봐야 투자 없으면, 몽상입니다.
자본도 자본이지만, 팬들도 투자해야 하는데 안하죠.

님은... 이번에 아챔 경기 다 봤는 지 모르겠네요
한국 팀 경기에 상대팀 수비수의 완벽한 핸드볼 반칙이고 패널티가 주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심판이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을 몇 번이나 봤습니다..문제는 결과론 적으로 그게 16강 진출이나 승패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팀과 맞붙는 경기자체를 관심없어 하니 이런 뻘소리나를 하는거죠! 관심없으면 그냥 가만히 나 잇던가.. 그럼 중간은 갈텐데 말이죠 ㅋ

실력은 저변에서 나오는겁니다. 위기가 맞아요.

손홍민이 한국축를 발전시킵니까?  이강인이 유럽에서 잘해주면 아챔에서 우승합니까?

정몽규 이 사람이 협회장으로 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축구협회 전임 코치진 급여가 얼마인지 아세요? 아시면 놀랄겁니다.

체육협회보다 많은 예산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현 협회로는 축구만 잘하고 산업은 없는 현실은 변할리 없죠...

태국, 미얀마에 몇번 져줘야 정신들 차리겟죠. 그럴 날이 멀지 않았죠.

다른 산업은 세계를 지향하는데 현실은 아직도 유럽에 몇명보내고 만족하고 스스로 산업을 키울 생각은 업죠.

아니 변화를 바라지 않죠.

정몽규 이사람 협회장 된게 딴목적이 있어서임...애초에 국내축구에 애정이 없음.

다른 산업은 세계를 지향하는데 현실은 아직도 유럽에 몇명보내고 만족하고
스스로 산업을 키울생각은 업죠. 아니 변화를 바라지 않죠...

이영표가 요즘 tvn 하고 축구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그것 보시면 이영표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해줍니다.. 참고 해보시길..
아니면 이광용의 옐로카드 인가 그곳에 나와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유튜브에서 올라와 있어요 이광용의 옐로 카드인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각있는 많은 사람들은 움직이고 있어요..
구경하는 사람한테는 보이지 않을뿐이죠...
이영표 얘기 듣고 알게된게  많거든요... 선출이 보고 느끼는...

98년도 월드컵 이후 잔디구장이 없어 실력을 키우니 못키우니 하면서
국대 선수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한 뒤...
그때와 비교해서
현재는 유소년들은 많은 애들이  지역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있어요..

변화는 이미 일어났고,  원하던 하지 않던 자의, 타의에 관계없이 선순환구조로
갈것으로 보네요 ...

물론 역대 월드컵 예선조차 안심하고 통과못하는게 현실이지만
AFC는 스폰서 리스트만 봐도 답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