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0505
“믿기지 않는군!”이라고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다시 한 번 “믿기지 않는 골이 나왔다”라고 말한 그는 “엄청나다. 공격수가 보여줘야 할 모습이 바로 저거다. 정말 놀랍다”라며 칭찬을 이어나갔다.
“모두 봤겠지만 꽤 먼 거리였다. 이건 완전히 전형적인 손흥민의 골이다. 정말 놀랍다. 손흥민 특유의 골이다. 정말 놀랍다. 도대체 이런 ‘기계’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함부르크에서 약 2년 간 뛰며 성장했다”라며 독일인 특유의 ‘분데스리가 부심’을 내비친 그는 심지어 “그의 아빠가 엄청 엄격하게 그를 키운 거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