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71224
J리그의 경우는 아직 VAR을 도입하지 않았다. VAR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다. VAR 오심에 대한 의심과 음모론, 격렬한 항의는 양 리그의 경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키타니 회장의 SNS에 고베 팬들의 불만과 항의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 서포터 클럽은 '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항의문 등을 제출할 수 있나요?'라고 질의했다. 미키타니 회장은 '관계자들과 상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본 언론은 고베 구단이 AFC에 항의 서한을 제출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