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란게 원래 그래. 어제 플럼 리버풀 압도하던데. 그럼 리버풀 살라,마네 다 개허접이란 거.
챔스,유로파 병행하는 탑 팀은 리그 경기에 일정한 핸디캡(체력문제 등)이 있을 경기도 있고
그런거임. 팀 컨디션,당일 전술,상대팀 준비 상태,본인 컨디션 들 수십,수백 가지의 경우의 수가
어떤 경우 잘 안 맞아 떨어지면 퍼포먼스 안 좋게 나올때가 있는거지. 메시나 호날두도 전성기 때 매경기 매시간 날라 다닌 거 아니지. 열번 잘 하다 한 번 평범하면 그냥 씹어대기 바쁘고. 잘하는 사람 뒷땀화 깔 시간에 본인 보는 눈이나 좀 키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