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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4 22:24
[잡담] 한국이 무슨 유럽축구강국도 아니고...
 글쓴이 : 파파칵
조회 : 1,493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가 탄생했다는것만으로 대단한거지.

그걸 응원하거나 좋아한다고 무슨 국뽕이라느니...

신토불이 국뽕으로 급성장하고 발전한 나라에서 권리와 혜택 받아가면서 국뽕이라는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깎아내리는것들 그야말로 한심하다.

물론 지나친 국뽕은 금해야되지만 손흥민이 어떻게 국뽕이냐?

현지해설도 유럽에서도 레전드선수들도 감독들도 월클이라고 부르는데.

누가보면 한국에서 메시 호날두급 매년 탄생하는줄...

손흥민은 한국은 커녕 역대 아시아선수중 유일무이하며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선수야.

몇몇 해축까페보면 무슨 손흥민 깎아내리고 지가 무슨 유럽에서처럼 몇대째 또는 그 지역에서 태어난 명예유럽인마냥 응원하고 있던데.

유럽가서 인종차별 안당하면 다행인것이고 그런 인식을 심어주는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다.

애초에 한국에서는 박지성이 맨유가면서 해축 중계를 해줬고 그 이전에는 중계도 안해줬는데

해축 본지 얼마되지도 않은것들이 무슨 ㅋㅋ

대부분 박지성으로 유입되고 토토충으로 유입된것들이 무슨 오바를 하는건지.

그런 애들 볼때마다 웃길뿐이다.

전 날강두사건때처럼 유럽은 아시아의 돈만 필요할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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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데이 20-12-14 22:31
   
그러게요. 솔까말 한국 축구 환경에서 차,박,손 정도의 탑 플레이어 나오는 자체가 기적이구만.
무조건 까지 못해 안달 복달하는 인간들은 대체 뭐가 그렇게 불만들인지. 그들을 응원하고
더불어 자부심 가지는 게 무슨 국뽕이라고, 그리고 세상에 국뽕 아닌 나라들 있나. 아 토왜인간들 있긴 하지요.
자국 까지 못해 안달인 인간들.
행운두리 20-12-14 22:33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문화 강국론 입니다.

토착왜구 기레기들이 대선이후 경제 망한다, 나라 망한다, 코로나 방영무능이다 하면서

총선때 지지율 떨어 뜨릴려고 발악을 해도, 깨어있는 국민들이 가생이를 비롯하여 해외언론 신문사 및

유튜브를 통해서 자기들 날조 기사가 하나도 안먹히자 국뽕이라는 프레임 만들었죠...

아 중간에 아베도 도와 줬네요 ㅋㅋ 그 때도 한국은 일본경제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죠.

나라 망한다는 전문가 넘들  다 어디갔슴?
     
쥐솁시뇰리 20-12-15 02:18
   
굿
시원하네요
수염차 20-12-14 22:34
   
토왜들의 악악거림은 무시하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