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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4 23:33
[잡담] 미나미노랑 구보가 손흥민이 될수는 없음.
 글쓴이 : 코코앜
조회 : 1,415  

손흥민처럼 골잘넣고, 빠르고, 몸싸움잘하는 선수가 애초에 아니잖음.
일반적인게 어떤가요? 매경기 선발로 나오기도 힘든실정임. 애초에 클래스부터가 다름.
아시아에선 황희찬, 황의조같은 선수가 일반적인거에요. 미나미노, 구보같이.
말도 안되는 저팬머니로 밀어서 올수는 있지만, 그래봤자 빅클럽은 가겠지만 스폰서나 유니폼 장사뿐안됨. 유소년에서 프로로 데려와서 안쓰는 그런용도로 가지고있을수있음.

https://www.fifauteam.com/wp-content/uploads/2020/03/A2010-Nakata4.png
이런건 누가봐도 현실성이 없잖음. 이런게 님들의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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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칵 20-12-14 23:50
   
미나미노는 이미 성장판 닫혔고...
쿠보는 피지컬적으로 비빌수도 없음.
그리고 미나미노나 쿠보나 벤치신세인데 그런 애들이랑 왜 비교함?
손흥민은 18살때부터 분데스 1부리그 주전이였고 분데스에서도 3시즌 두자릿수득점하던 선수임.
     
코코앜 20-12-14 23:55
   
그러니깐요. 피파 중하위 국가중에 일본처럼 해외진출이 많은 나라가 어딧음? 랭킹에 더잘하는 국가 선수들도 진출을 못하는데, 일본은 실력에비해 터무니 없이 기회가 너무 많음
우스 20-12-15 01:00
   
나카타 추억 보정 심하네
어이가 없네 진짜
andyou 20-12-15 02:07
   
멸치에게 고등어가 되라고 하는 거네요. 너무 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