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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인정~ 레버쿠젠을 지냈으니

레버쿠젠은 걍 선수로 뛴거구 실제 키워준건 함부르크죠. 유스에서 교육받고 데뷔도 함부르크 1군에서 했으니

손흥민, 데브라이너 분데스에서 컸잖아요 ㅋㅋㅋㅋ

-0-ㅋ

독일은 근데 인정할수밖에 없지 박지성 J리그가 키웠다망언과 다르게 실제로 키워준거니

맞는말 같내요.

함부르크에서 키워준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ㅋ

화초도 제때 분갈이 해줘야 튼튼하게 잘 자라지요. 독일부터 영국까지 다 소중하게 잘 키워준 것~

독일에서도 컸지만 포체티노 아래에서 훨신 더 업그레이드 됐죠

솔직히 함부르크에서 키워줬다하는데 손흥민 분데스데뷔가 18살이고
  16살 고1때 독일유학간거니 저정도 기간이면 제대로된 유스도 아님 저 기간이면 한국에서 기초나 기량 거의 만든 상태에서 다듬은정도임

손흥민 아버지하고 함부르크가 키운거죠..ㅎㅎ

키운거죠...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유학 온지 2년밖에 안된 18살 어린 선수를 1군 데뷔해준 것만으로도 솔직히 절반 이상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 유수 클럽에서 성장한 인재들(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보면 가장 안타까운 게 출전 시기와 출전 시간입니다. 손흥민은 18살 때 데뷔해서 그 때 이미 다른 선수들과 1군 분위기를 느꼈죠.

 그건 정말 큰 자산입니다.

 또한 세계적인 대선수들 보면 출전시기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물론 재능이 남다른 것도 있지만 구단과 호흡 또는 운이 좋아서 1전에서 빨리 자리잡은 선수들이 빠른 성장을 하는 편이죠.

 그에 반해 주목받는 선수들이지만 1군 데뷔가 늦거나 꾸준한 출장이 보장안되어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천재들도 많고요

 손흥민의 성장에 있어 함부르크는 정말 큰 존재입니다. 독일이 키운 건 사실이라고 봐야죠

웅정둥절 '.')

ㅋㅋ..

어쨋건 잘키워서 잘써먹은 독일 인정.
이강인처럼 잘키워서 희망고문시키는 스페인 따위..

함붉만 인정..
레버쿠젠에선 오히려 퇴보시킴...

레버쿠젠에선 종종 윙백을 맡았죠. 거기다가 벨라라비 찰하노글루 이 2명의 텃세로 개고생도 해서 원형탈모까지 왔던 흥민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숫가락 많이 많이 언는건 좋은데 손흥민 후임도 데려다가 좀 키워봐라 이놈들아 ㅎㅎㅎ

독일에도 어느정도 지분과 명분을 주어야 더욱 신이나서 손을 응원하고 공조하겠지요.
또 다른 새로운 우리나라 유스들 한테도 관심과 기회로 이어질겁니다.
팬덤이 늘어났다고 생각하면 되죠. ㅎㅎㅎ

흠, 키웠다 이런 것 보다 선수로 뒈비하고 뛸 수 있었던 만큼 공이 분명히 있따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록 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밀어주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출전 기화와 포지션 등등 불만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말이 나온김에 독일이나 영국이나 모두 기본적으로 좌우(또는 중앙까지...) 공격수들은 발제간이 좀 화려한 선수들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