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오히려 인재유출  더 많아질겁니다. 연봉40억으로 유럽남미의 특급스타들은 영입어려울거니 오히려 k리그 j리그에서 검증된 실력파선수들을 노리겠죠. 값도 적당하겠다 아시아리그 적응도 마쳤겠다 개꿀이져.

저기 규정변경의 내용에는 본문에는 안적었지만 구단의 평균연봉선 제한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구단 총 지출에 대한 규제도 변경되어 전처럼 돈을 쓸 수가 없음.

전반적으로 중궈리그의 살림살이는 쪼그라들것이고, 과거 김민재나 기타 한국 국대급을 회유했던 수준의 금액오퍼는 더이상 힘들다 보여짐

그래도 용병총제한 130억입니다. 용병들 연봉만해도 k리그 최강 전북 울산총연봉이랑 비슷해요. 김민재급은 어렵겠지만 다른선수들은 다 데려가고남죠. 득점왕 주니오 연봉10억도 많다고 깍자고하는 판인데..게다가 승리수당없애자는 기사도 있고..중국애들 연봉줄어든건 아무상관없죠. 어차피 다른데 가지도못할 놈들인데..

2019년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844억 2438만 6천원으로, 1인당 평균은 1억 9천911만 4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전북이 158억733만3천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울산 현대가 119억 9천335만 3천원, FC서울이 84억 7천355만 3천원, 수원 삼성이 76억 8천956만 7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 4억 7천901만원, 울산 3억 5천274만 6천원, 서울 2억 175만 1천원, 강원FC 1억 9천160만 4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팬들의 관심을 끄는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은 김진수에게 돌아갔다.

김진수는 올해 14억 3천5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신형민(10억4천550만원), 이동국(10억1천54만원), 홍정호(8억7천60만원), 최철순(8억 2천438만원·이상 전북)을 따돌렸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2년 연속 전북의 로페즈(16억 5천210만원)에게 돌아갔다.

로페즈는 지난해에도 12억8천370만원을 받아 외국인 선수 '연봉킹'에 올랐는데 올해 3억7천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국내외 선수를 합쳐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챙겼다.

로페즈에 이어 페시치(서울·15억 2천638만 6천원), 주니오(울산·10억 7천780만원), 룩(경남·9억 7514만 4천원), 오스마르(서울·9억 365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1230080900007

많아야 연봉 10~15억 받는애들한테 3~40억 준다고하면 다가죠.

헐크나 오스카같은 선수들이 상한선에 걸린다면 k리그 세징야같은 선수들 데려가는 경쟁률이 더 심해지겠네요

세징야 일류첸코 완델손 주니오 에드가 구스타보 바로우 김보경 문선민 손준호 원두재 정태욱 이런 선수들이 타겟이죠.

장점은 우리나라 국대 주전급 선수들은 더 이상 중국보다는 유럽리그 진출을 선호할 듯하고, 단점은 그래도 K리그 A급 선수들이나 K리그에서 검증된 용병들은 눈에 불을 켜고 중국리그 팀들어 경쟁하듯 더 노골적으로 빼갈듯 하네요..

근데 궁금한게 중국귀화 선수들은 용병급 연봉을 받을까요? 국내선수 상한선으로 받게 될까요?
국내 선수와 동일 조건이면 귀화 용별들 완전 새된거네요..
물론 특별 대우해주며 귀화시킨거니 제외 규정으로 대우 해주겠지만, 확실한건 이제 중국 국대로 귀화할 외국선수들은 확실히 줄어들겠네요.

귀화 선수들은 외국인, 자국 선수 선택해서 적용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인쪽으로 적용하면 다른 용병 총액에서 깎이고, 자국 적용이면 샐러리캡이고

미국 글케 싫어하면서 미국 겁나 따라함 ㅋㅋㅋㅋㅋ

글고 보면 MLS도 축구판에서 참 신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