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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기사인데 동남아감독들 진짜연봉에 대해서 알려주는 정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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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아키라 감독 측은 무려 27만 달러의 '월급'을 요구했는데 아시안컵 인도전까지 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밀로반 라예비치 감독의 월급이 58000달러였음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비싼 급여이다. 심지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대표팀의 에릭손 감독의 월급도 고작 80000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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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릭손이 중국에서 연봉76억 받았는데 그 에릭손을 이긴 현재 박항서 연봉은 3억이니 너무 싸다는 기레기의 기사(아니 비교하려면 현재 에릭손 연봉을 알아와서 비교해야지 에릭손 과거연봉은 왜 들고와?) 그리고 그 기사를 보고 에릭손은 필리핀에서 76억받는데 베트남 이놈들은 고작3억주면서 뽕을 뽑으려한다는 선택적 난독에 걸린 한국네티즌들의 난동..
월봉도 8만불이지만 에릭손이 스즈키컵~아시안컵 사이의 사오개월만 감독하고 나갔으니 총합 얼마안되었을듯하고..남아공월드컵 가나8강을 이끈 라예비치의 월봉이 5만8천불이었으니 그보다 더 듣보잡인 인도네시아전감독 연봉이 20억대라는 주장도 헛소문일게 뻔하고...
아니 동남아가 무슨 중국이나 중동기름국도 아니고 그동네 재정사정 안봐도 뻔한데 벤투보다 더 많이 준다는거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해야 정상인데 사람들이 스포츠기사볼때는 뇌를 떼어놓고 읽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