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뛰어넘는 이적료' 나카지마 어쩌다가... 퇴출 신세 전락 (日매체)
손흥민(29·토트넘)을 뛰어넘는 이적료로 한때 관심을 모았던 나카지마 쇼야(27·FC포르투)가 퇴출 신세를 맞이할 전망이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6일(한국시간) "나카지마가 FC 포르투를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세르지오 콘세이상(47) 감독의 계획에는 이미 나카지마가 없다"고 보도했다.
과거엔 벤치를 지켰으나 지난해 12월부터는 아예 설 자리를 잃었다. 후보 명단에도 못 들고 있다. 이미 이적 움직임이 포착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 팀에서 1년 간 기회를 잡지 못한 나카지마는 대표팀서도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라면서 "이번 겨울 팀을 떠나는 게 사실상 확정적"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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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출몰하는 원숭이들을 위한 선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