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카일 안토니오-팀의 준레전드급 선수로 유일한 스트라이커 자원.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선수고 지난시즌 말부터 각성한 모습으로 팀 공격의 절반이라 불릴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엄청난 스피드와 피지컬로 팀의 활력소입니다. 그러나 햄스트링 고질병을 가지고 있어 풀타임 주전 소화가 힘듭니다.
2.재로드 보웬-챔피언쉽을 씹어먹었던 윙어로 웨스트햄 이적 후에도 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른쪽 윙 주전선수고 엄청난 스피드와 좋은 왼발 킥을 자랑합니다. 수비 가담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3.파블로 포르날스-스페인 국적 2선 자원이고 왼쪽 윙 주전입니다. 많은 활동량과 끝내주는 수비가담+요즘은 번뜩이는 패싱력으로 모예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골결정력이나 득점력은 단점입니다.
4.사이드 벤라마-챔피언쉽의 아자르라 불리며 리그를 씹어먹었던 선수고 브렌트포드에서는 윙어로 나왔지만 웨스트햄에서는 최근 공미로 출장중입니다. 화려한 발재간과 상대를 농락하는 개인기가 최대 장점.
5.안드리 야르몰렌코-우크라이나산 윙어로 우측 윙어 로테 자원입니다. 최근 FA컵에서는 선수가 없어서 톱 땜빵으로 서기도 하였습니다. 엄청난 왼발 킥력을 가지고 있지만 느린 스피드가 단점입니다.
안토니오 제외하면 전부 공미 or 윙어입니다. 그냥 이런 선수들이 공격진이고 잠재적 경쟁자 or 조력자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엠팍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