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6일 '램파드 감독이
8000만 파운드(약 1208억웡)짜리 이적에 대해
지속적인 요구를 하다 보드진과 불화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이 구단에
요청한 것은 웨스트햄의 에이스인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이었다.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가
예상됐다. 대규모 지출이었다. 이미 지난 시장에서
2억 파운드 이상을 지출하며 램파드 감독이 원했던
선수들을 대부분 사줬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선례가 될 수 있겠네요. 아무리, 부자 구단주라도
계속, 비싼 선수들을 사달라고 요청하면 감독을 자를 수 있다
코로나 19 이유로 돈을 아끼려고 부자 구단주들도 입장을 바꿨죠
선수영입 요청하다 잘린 램파드감독의 선례까지 감독들이 봤으니까
부자구단주에게 무조건 비싼 선수들 사달라하다가 나도
잘리겠다 한동안 구단주 눈치보며 말조심하며 몸사리겠네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로만 이브라모비치 첼시구단주가 원해서
램파드가 된걸로 아는데 무리하게 선수영입 요청하다 잘림 ㄷ ㄷ ㄷ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686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