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의 주장이자 공격의 핵심 세리에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이
세비야로 갔네요 세비야는 더 무서워질 듯ㅋㅋㅋ
안필드에서 참교육 당하고 클롭이 빡쳤던 경기 ㅋㅋㅋ
리버풀은 이날 일리치치와 풀백 로빈 고젠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리버풀은 풀백 고젠스에게 네코 윌리엄스가 지속적으로 뒷공간을 허용하면서 찬스를 허용했다.
또한 리버풀은 아탈란타 공격의 핵심인 파푸 고메스를 놓쳤고 고메스의 발에서 두 골이 모두 만들어졌다. 고메스는 직접 도움을 기록했고 두 번째 골에서 일리치치의 헤더 도움을 준 크로스를 올렸다.
리버풀은 공격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리버풀은 이날 살라와 마네가 모두 나왔지만 슈팅을 단 4개만 때려내는 데 그쳤고 유효 슈팅은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중 "제발 축구 좀 하라고!"라며 소리쳤지만 지쳐 있는 선수들을 더 뛰게 하기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