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여전히 산초에 대한 관심이 있다. '미러'는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도르트문트의
8800만 파운드(약 1328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도르트문트가 여름에 산초 매각을 기대하고 있다
산초를 떠나보내면 경제적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구단이 그동안 원했던 1억 800만 파운드(약 1630억원)로
떠나보내긴 쉽지않고, 이적료가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8800만 파운드와 1억 800만 파운드가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별로, 안된다는 것도 놀랍고, 산초 이적료가 도르트문트 적자보다
금액이 크다는 게 실로, 놀랍네요. 워낙, 1000억을 기사로
자주, 보다보니 거액에 둔해져 저 정도 적자로도
큰 타격일 수 있는걸 깨달았네요. 당연한 듯한 인식이 무서워요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77/000028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