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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23:26
[잡담] K리그가 태국리그와 같은 수준으로 하락한건가요?
 글쓴이 : 침어낙안
조회 : 1,895  

○ 동아시아

F조 
F1 BG 빠툼 유나이티드 (태국) 
F2 울산 현대
F3 비엣텔FC (베트남)
F4 PO1 베이징궈안 (중국) / 브리즈번 로어 (호주) / 카야 일로일로 (필리핀)

G조

G1 장쑤 쑤닝 (중국)
G2 나고야 그램퍼스 (일본)
G3 조호르 다룰 타짐 (말레이시아)
G4 PO3 포항스틸러스 / 라차부리 미트로 폴 (태국)

H조
H1 전북 현대
H2 감바 오사카 (일본)
H3 탐파인스 로버스 (싱가포르)
H4 시드니FC (호주)

I조
I1 가와사키 프론탈레 (일본)
12 광저우 에버그란데 (중국)
I3 유나이티드 시티 (필리핀)
I4 PO4 대구FC / 치앙라이 UTD (태국)

J조
J1 산둥 루넝 (중국)
J2 포트FC (태국)
J3 킷치SC (홍콩)
J4 PO2 세레소 오사카 (일본) / (멜버른 시티 (호주) / 샨 유나이티드 (미얀마)

일본 진출3팀 PO 1팀 / 중국 진출 3팀 PO 1팀 / 한국 진출 2팀 PO 2팀 / 태국 진출 2팀 PO 2팀
태국 프리미어리그가 한국 K리그 수준으로 올라온 것인지
아님 한국 K리그가 태국수준으로 떨어진 것인지...
호주리그도 진출 1팀 PO(3팀중 1팀) 2팀이네요.
언제 태국 프리미어리그가 이렇게 떡상했는지... 인도네시아는 아예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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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 21-01-27 23:28
   
아마 전반적인 투자, 평관, 마켓사이즈, 아챔 성적으로 티켓 배분되는걸로 알아요.
2020년 울산이 깜짝승리 하긴 했지만 그 전에 전북이 우승한 2016년 이후로 k리그 팀들 대부분 16강 언저리에서 탈락해서 지금의 티켓수도 선방한거라고 봅니다.
태국은 잘 모르겠고 중국과 일본이 확실히 K리그 보다는 매력이 높긴 하니까요. 2018년 평관 보니까 태국이 9000명으로 한국 4500명보다 확실히 관중동원력은 있네요. 물론 평관만 가지고 티켓수를 배분하지는 않을테지만 아마 K리그는 이제 막 떨어진 2/2고 태국리그는 올라온 2/2라서 같은 2/2라도 좀 차이가 있지 않나 싶어요. 작년 기준으로는 3/1이었습니다 한국이요
헤낭로디 21-01-27 23:38
   
아챔 티겟 기준이 이상해서 3위 리그랑 4위랑 격차가 엄청 큰대도

그냥 같이 묶이는 거에요...
침어낙안 21-01-27 23:39
   
동아시아 리그 수준이 위에 조 추첨만 봐도 보이네요
중국 > 일본 > 한국 > 태국 > 호주 > 필리핀 > 베트남=싱가포르=홍콩=말레이시아 > 미얀마 > 인도네시아 등
나미 21-01-27 23:41
   
작년인가 재작년까지만 해도 제이리그보단 위였는데 올해부터 리그간에 점수제에 밀려서 저렇게 됐어요
작년에 울산이 우승하긴 했다만 지난 몇년간 케이리그가 아챔에서 성적이 안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태국리그하고 케이리그는 비교 자체가 안 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당나귀 21-01-28 00:58
   
플오프에서 태국에 발리면 님말이 맞음
커피우유 21-01-28 08:40
   
작년엔 제이리그가 플옵2팀이었죠

1,2위만 플옵1팀 주는데 성적 안나오니 어쩔수없죠
환승역 21-01-28 12:45
   
각 권역별로 1, 2위만 3+1을 줘서 그렇죠. 본선 티켓을 배분할 당시 권역별 티켓이 16장에서 20장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각 권역의 3위인 한국과 이란이 모두 2위와 10점차 이내, 4위와는 20~30점씩 차이가 나는데도 1~2위가 아닌 4위와 묶은 걸 보면 수상하긴 합니다.

본문에 답하자면 태국이 올라왔다기보다는 호주가 떨어진 탓이 큽니다. 각각 60점, 40점이었는데 40점, 50점이 됨. 참고로 한국은 80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