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8603&ref=A
황희찬을 원하는 구단은 웨스트햄과 마인츠 외에도
EPL의 중상위권 팀인 에버턴과 풀럼도 있었다.
특히 에버턴과 풀럼은 이적 시장 막바지인 1일까지
계속 영입 의사를 밝혀왔지만,
나겔스만 감독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는 후문이다.
황희찬은 독일 현지시각 1일 오전에 구단 코칭스태프와
밀도 있는 면담을 했다.
이 면담에서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의 잔류를 강하게 설득했고,
황희찬도 만족감을 표시하며 면담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