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가 기성용에게 어서 민형사상 소송 걸어달라고
요청했네요.
그 증거라는거는 법정에서 제출한다고 하고
증거에 다수의 증인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또한 피해자가 갖고 있다는 증거에 대해서는 “증거 자료는 법정(및수사기관)에서 기성용 선수 측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힌 뒤 “저희가 확보한 증거자료에는 기성용 선수나 피해자들 이외에도 다른 많은 사람이 등장하는바, 그분들의 인격권 보호를 위한 측면에서라도 증거자료를 일반에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이해하여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변호사가 자기 이름걸고 없는 증거가 있다고 언플하진 않을테고
그 증거라는것도 인적증거일테고
물론 기성용의 지인들이 나서서 기성용을 옹호하는것도 역시
인적증거이고요
진흙탕 법정싸움이 되는 양상인데
가생이 축게에서도 그간 자칭피해자들을 쓰레기로 단정지으셨던 분들 지금부터라도 조금은 진중해지심이 좋겠네요
인적증거vs인적증거 대결인데
증언으로 판가름 나겠군요
확실한 증거(영상이나 녹취 등등)은 아예 없을테니
무죄추정원칙으로 소송전은 기성용이 승리할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