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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5 22:01
[잡담] 지금 토트넘 최적 전술은... 433같음.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789  

            케인
 손흥민             베일
            알리(은돔)
호이비에르      은돔(시소코)
레길론   토비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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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형태로 세우고, 알리가 볼 투입을 하는게 가장 좋을듯 한데...
경우에 따라서 케인이 내려와 볼을 전방에 뿌리고, 손흥민/베일이 역습도 하고...

근데, 4231을 쓰면 알리가 자꾸 올라서 케인근처로 와서 골을 노린단 말이죠. 
그러면 중원도 약해지고, 손흥민의 활동폭과 득점기회도 줄어드는데..

알리의 공격본능이 손흥민이나 팀에게는 마이너스로 보입니다. 

케인, 손흥민, 베일 kbs만으로도 공격은 충분해 보입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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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21-03-05 22:07
   
아뇨..제 눈에는 4-4-2 같아요.알리 활동영역을 보면 흥민.베일보다 높아요
     
째이스 21-03-05 22:08
   
지금 4231에서는 알리가 자꾸 올라오니...

433으로 바꿔서 공격은 kbs위주로 가자고요.
          
축구매냐 21-03-05 22:10
   
헉..죄송해요..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ㅎㅎ
나스디 21-03-05 22:08
   
저런 조합은 4-3-3이 될 수 없음.
미드필드가 약하다 라는 그 개념을 단순히 호이비에르 같은 선수 넣는걸로
몸빵한다는 생각이라면 점유율 싸움이란걸
잘 할 수 없습니다.

일단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델레알리
이 조합 자체가 좋지도 않고

그냥 글이 너무 길어질듯.
토트넘은 중원을 싹 갈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
     
축구매냐 21-03-05 22:11
   
저도 호이비에르 파트너로는 티아고 알칸타라같은 퀄리티 선수가 한명있어야한다고봅니다.지금 그걸 충족시킬 독이든햄 중미는 없어보여요
     
째이스 21-03-05 22:15
   
중원을 한꺼번에 갈수는 없을테니 있는 자원을 놓고보면...

플메로 알리와 은돔 둘을 경쟁시키고..
수미의 호이비에르와 시소코가 맡는게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답이없노 21-03-06 02:58
   
알리 호이비에르 + 볼경합에 탁월한 중원이 한명 필요함 은돔버리고ㅋ
천추옹 21-03-06 02:26
   
알리 어느포지션에 넣건 어느 포메이션이건 다 똑같이 플레이함. 3선에 넣어도 똑같음.. 그래서 무리뉴가 안썼던건데.. 에릭센 역할하라고 넣은건데 전하고 똑같이해서.
그냥 많은 활동량으로 이리저리 막 돌아다니면서 플레이하다가 골 찬스가날땐 바로 박스안으로 돌진하는게 알리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