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플레이 냄세 오지게 난다
미친 지들이 중학교때 가해 했던 놈들인데
눈물질질 짜면서 확실하게 뿌리뽑아?
무슨 조울증 환자냐? 저런 정서는 어떤 정신상태냐??
가해와 피해를 오고가다가 피해의 마인드로 20년을 힘들게 살았어?
근데 지들이 피해준 후배들한테 일언 방구도 없이 바로 기성용 지목하고?
이런행동을 보고 진정성을 느끼란 거냐?
이런 진실 게임은 어느쪽이 진실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는 하지만,,,,
기성용이 거짓말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하네요.
피해자쪽이 오히려 성폭력 저지른 확정적인 과거가 있다고는 하지만, 원래 저런 놈들이 자기가 저지른 짓은 잊어버리고 당한 것만 생각하는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가해자였다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이기도하고....
그냥 맞은 것도 아니고 저런 성폭력을 당했다는건 남자라도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진짜 당했어도 드러내는게 어려운건데,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걸 거짓으로 폭로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평소 기성용 인성이 무슨 유재석처럼 믿음이 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아버지빽까지 있는 상태에서....안하무인의 생활을 했을 가능성도 유추되고...
이곳 가생이 보면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인듯.. 아니 기성용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맞을듯
기성용이 이렇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선수였는지 새삼 놀라게됨
강하게 믿고싶지 않음이 절실하게 느껴짐
백승호 관련 기사등에는 그 얘기 그대로 이면 얘기따윈 관심도 없는듯 바로 백승호 졸라 욕하면서 기성용 관련해서는 언론을 또 못믿겠다네 ㅎㅎ
저사람은 중재하겠다고 나선거니 기선수측의 강경한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기보단 좀더 유하게 표현하며 제보자측에 전향적인 태도를 유도하려 한걸로 보이네요.
어차피 기성용과 함께 가해자로 지목됐던 B씨도 성폭력 부분은 말이 안되지만 단순폭행같은 부분에 대해선 인정하기도 했으니 사과는 그런 부분에 대한 사과를 얘기한걸테고요.
이건 그다지 사건의 흐름을 바꿀만한 증거가 아니네요.
이런거 다 필요없고 다른 학폭사건들처럼 추가 피해자들이나 목격자들이 나와주면 됨.
근데 그런게 전혀 없으니 저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지 않는것일뿐.
그 중재하는 사람이 말한 기성용의 발언이 100% 아무런 가감없는 내용이라고 확신하실수 있나요?
그러니까 얘기했잖아요.
중재하는 사람은 양측 입장을 조율해야하는 위치이니 적절히 비위도 맞춰가며 접점을 만들려 노력해야되고, 그런 목적으로 기성용측 입장을 다소 유한 내용으로 전달했다고 봐야 합리적인거죠.
저기서 나온 내용이 통화의 전체내용인지 일부만 따서 내보낸건지도 알수없구요.
그리고 피해자가 딜을 시도했다는건 기성용측 변호사가 주장한 부분에서 나오는 내용이구요 (12:40 부분)
와 이게 오늘 글들이라니
저 중재하겠다고 나섰다는 사람은
애초에 기성용측 주장은커녕 기성용 측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밝혀진지 오래됐습니다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d와 친분있는 후배라던가 그런 사람이고
그냥 이 사건에 선의로 중재해보겠다고 나섰는데
cd 측이 그걸 갖고 기성용측이 협박과 회유를 했다고 주장했던 겁니다
ㅅㅂ 변호사한테 피해자가 자주 담당했던 가해자 성기 모양을 묘사했다잖아.......미치겠다
PD수첩에 피해자가 자기가 거짓말이면 모든걸 놓을 수 있다라고 말한 부분에서 본인 생명까지 놓을 수 있다는 말로 난 알아들었다.....피해자는 아마도 목숨 걸고 이번 일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 가해자라고 지목된 것들은 쫄아야 되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