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기준은 손바닥 뒤집듯 하는게 아니죠. 냄비 양성할 필요가 없어요.
최소 반시즌 지난 1월달에 평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매경기 평가하는것은 재미로 하는 것이지 큰의미를 두고 목메달면 의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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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늘 짠돌이짓 하던 팀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변한게 아니죠.
토트넘의 기초는 변함없는데 팬들이 흔들리는 것일뿐...
토트넘이 요 몇년처럼 빅4에 굳건히 자리잡는 전력이면... 지금의 맨유는 갈 필요가 없는팀이죠...
근데... 지금같이 리그에서 힘도 못쓰고 밀려나 버리고... 반등없이 포체티노까지 경질 된다면...
비슷한 성적이라면... 맨유가 더 매력적인 팀이 되는거죠...
토트넘이 무너진다면... 챔스권팀으로 가는게 가장 베스트고...
그 다음이 리빌딩 할 자금과 규모가 있는 맨유같은 명문팀이죠...
개인적으로도 올시즌 영입을 보면서 토트넘에서 손흥민 이적은 어렵겠지만, 이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얘기했었죠.
맨유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맨유에 대한 시선이 녹록하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토트넘은 예전의 전력에서 점점 멀어지는 팀이 될 것이 눈에 보였죠.
영입을 정말 기가 막히게 해서 포지션 공백을 메운다면 작은 희망이 있지만, 이미 2천억 가량을 지난 영입에 투자 했죠.
그리고 이탈 선수는 탑 클라스 기량의 선수들입니다. 토트넘은 시간이 지날수록 챔스권팀이 아니라 유로파권 경쟁으로 밀려날 확률이 높아지죠.
반면 맨유는 자금과 구단 네임벨류를 바탕으로 점점 전력이 보강될 확률이 높죠.
다른 사람 의견은 가볍게 무시하는 님이 하실말은 아니죠먼저 의견을 존중 해줘야 존중을 해주는겁니다 그걸 깬게님같은 사람이구요 찔리긴 찔리셨나보네요 그거아세요?님이 거론하는 그 사람을 까던 것들이 얼마나 더러운것들인지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없고 자신의 말이 맞다고 우기니 답이 없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