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맥락을 보면, 쓴소리 할거면 와서 직접하지, 왜 그렇게 인터넷으로 해? 라고 읽힙니다. 표현은 정중 할지 몰라도요.
이제와서 그걸 죽자고 까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자꾸 발제 하시니 답해드립니다.

둘다 가능함. 정답은 없음.
에이전트가 둘다 받아들이는 안목을 가져야 하는데... 전혀 아닌듯.

인터넷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그게 이해가 안된다

로 전 보입니다.


말꼬리 잡는게 아니고 그건 생각 차이라니까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거라고 전 보이는에요.

님이 이야기하는건 '돌려서' 니가 와서 이야기하지 그래? 로 말하는 것처럼 보이고요

엄연히 다른 뉘앙스인데요.


가장 가까운 예가 뭐겠어요? 엄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장소에서 그런 말하면 ~하는 기분이 들어요

라고 하면 엄마 무시하는 거만한 아들이에요? 아니잖아요.

엄마의 맘으로 보지 마시고 옆집 할배 맘으로 보셔요.
축팬 대다수가 경로당 축구 좋아합니다. 나이 보다 2배 이상 성숙한 모습을 원하죠.

내가 엄마의 마음이 된게 아니고 흔하디 흔한 광경을 비유로 든겁니다

내가 엄마가 되는 가정을 한게 아니고요.

누가 봐도 엄마가 내새낀 원래 착해요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승우에 대해 기본적으로 응원 하는 입장에서 중립을 지켜왔는데 님의 답없눈 행동에 까가 되려 하는거 억지로 이성 부여잡고 있는데 적당히 좀 허시죠

아까전에
"교수님, 저에게 충고하실 말이 있으면 직접 오셔서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예를 들어드렸더니 제3자 찾으시다가

엄마를 예로 들어버리시면...

'직접 오셔서' 로 이해하신 좌표 좀. 직접 만나서 들었으면 좋았겠다....를 직접 오셔서 말씀하셨다면 좋았다로 이해하는건 좀 작위적이지 않나...싶기도 하구요. ㅋㅋ

" 교수님 저에게 충고하실 말이 있다면 만나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메세지를 주시니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라고 교수님한테 말할 수 있으신가여

난 있는데?;

회원님은 성향이 확실이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신게
맞는것 같아여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있고 각자 다른 성향이 있으니
같은 상황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도 다르겠지여

그러니 저는 틀렸다고 인식하고 예도나 회원님은 문제 없다고 인식하는 것일
뿐이지여

그러니 이러한 논란이 있는거고,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 라는 회원님의 말에 반박했을 뿐인 것이에여

생각의 차이라고 난 분명 이야기 했고,

게다가 그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도 님의 주관일 뿐이에요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라고 지적하는 분이 왜 자게에서는 그렇게 안좋은 소릴 듣고

사시나요? 님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서 아닐까요?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는데
 왜 자꾸 이 주제로 글을 쓰세여

게다가 님의 그런 반응들은 이승우를 까는데 이용하고 있으니까 문제인거에요.

게다가 정작 핵심은 이영표 당사자는 기분 안나빠했다는거에요.

내 생각을 쓰는건데요?

왜 님 생각을 자꾸 강조해서 여론을 조장하는건 괜찮은거구요?

이걸 빌미로 악플다는 사람이 나쁜거지
이 상황 자체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게 맞져

상황 파악을 확실히 해두는것이 좋아여

논란이 안생길수 있는건

이영표 당사자가 논란을 삼지 말라고 당부했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고 했죠. 웃고 넘어갔다고

그럼에도 지금도 논란을 일으키는 건 고의적인거죠

당사자가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으면 논란이 없어야 하는건가여?

아니면, 이승우 선수의 잘못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이
별 문제 없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려나여?

누가 논란을 일으켰는데여... 자꾸 이런 글을 쓰시는게 논란을 부추기는 거에여
처음 sns 언급하신것도 예도나 회원님이면서 이러시면..

그게 오지랍이죠

다들 당사자가 기분 나쁠거라고 자기 주관대로 판단해서 행동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던 사람들이 있었던거고

그래서 그 당사자가 나는 아무렇지 않으니까 그만했으면 한다 했는데

그럼에도 한다는거는 본인들 자유지만, 그건 오히려 당사자의 의사를 무시하는

이기적인거죠.


자, 지금 누가 이기적이죠? 내가? 아니면 님이?

회원님이 하시는 것 또한 오지랖이잖아여

다시 말하지만, 나는 가만히 있는데 발제를 한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이 자꾸 부추기니까

그래? 나는 생각이 다른데 하고 글을 세운거죠.

첫번재는 님들이 먼저 한거고

두번째는 제가 리액션을 한거랍니다.

그쪽에서 오지랍을 부리길래 같이 오지랍 부리기로 했어요

그래야 그나마 좀 진정하지 않을까?

그럼 저는 이제 오지랖 그만 부릴테니
밥 맛있게 드세여

“글은 봤다. 맞는 말이고 이영표 선배가 경험을 많이 갖고 계시니까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직접 만나서 내게 얘기를 해주셨다면 더 많이 와 닿았을 것 같다. 인터넷을 통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이게 뭐지?’란 반응이 나온다. 쉽게 다가오지는 않는다”며 언젠가 이 위원과 만나고픈 소망을 전했다.

...가 Sarah님의 뇌내필터링 거친 문장과 동일한 의미라고 보시는거죠?

비슷하져

각색해서 끼워맞추며 함의니 행간이니 마시고...일단 텍스트 자체로 이해를 제대로 한 후에 행간이나 함의를 찾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교수님 저에게 충고하실 말이 있다면 만나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메세지를 주시니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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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말해야 하는지 일단 모르겠고...

아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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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봤다. 맞는 말이고 이영표 선배가 경험을 많이 갖고 계시니까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직접 만나서 내게 얘기를 해주셨다면 더 많이 와 닿았을 것 같다. 인터넷을 통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이게 뭐지?’란 반응이 나온다. 쉽게 다가오지는 않는다”며 언젠가 이 위원과 만나고픈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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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발언은 교수가 아니라 대통령에게도 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어지간하면 발제자나 대화 중인 분께 이런 말까진 안하는데...
nll 논란과 오버랩 되면 제가 인간이 덜 된거겠죠?

역시 그 때 그 닉이구만.

제 삼자로 해도 마찬가지임.

솔까 저도 이승우까에 속하지만 이영표 이승우 건 저걸로 이승우 까진 않음. 까놓고 말해서 박지성이 저런 소릴 했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사우디팀 계약하면서 구단에서 비자 받아서 몰래 개독 선교사 사우디 입국시키는 개막장 짓 벌이려던 사람이 누군데(사우디 개종하면 최대 사형임) 무슨 유망주들 워크에씩을 말하고 자빠짐?

아 이 축알못 틀딱 자꾸 와서 논란만 만드네 어휴 답 없다 증말 ㅋㅋㅋ

ㅎㅎㅎ 왔나 꼴값?

오늘은 얼마나 부모 속을 썩이고 다닐까

에휴... 그만들 좀 하세요

비하에 부모욕까지... 두 분 다 g 먹으려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 속을 썪이는게 부모를 욕하는건 가요? 저 녀석을 욕하는건가요?

부모 속을 썩인다 는 말은 자식이 부모를 힘들게 한다는 거지

해당 부모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부모님 언급하는 거 엄청난 욕인 거 아시죠 ?

지금 쓴 댓글이 변명으로 보기엔 참...

그저 안타깝네요...

아니요 굉장히 문제 있어요

부모 속 썩이는 놈은 부모를 욕하는게 아니고 자식을 욕하는 이야기입니다

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디? 라고 하면 부모의 행위를 지적하는 것이므로

부모를 욕하는게 되지만

너는 부모 속을 썩일 것이다 라는 건 너 라는 자식의 행위를 지적하는거라

부모 욕이 아닙니다.


정확한 문맥을 파악하지 않고 '부모'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무조건 부모 욕이라고 몰고 가는건 우리나라 인터넷의 병폐 중 하나입니다.

그냥 안타깝습니다...

문맥을 알려줘도 안타깝다 하기만 하다니 저도 안타깝네요.

부모를 언급하는건 상대방 기분 나쁘라고 하는건 맞아요

하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부모가 대상자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닌 방법을 쓴 겁니다.

어휴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척을 지고 살았으면 ㅋㅋ

아주 가생이에서 이 틀딱이랑 안싸우는 사람이

없네; 난 진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또 같은 패턴이네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척을 지고 살았으면 이래

ㅎㅎㅎ

팩트도 제시 못해, 그저 추측.


난 진짜 네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

정말 알아볼려고

어이구~그럼 저번에 흥신소를 섭외해서 날 찾아내

팬 다는 소리는 그냥 틀딱의 울부짖음 이였어요~?ㅋㅋㅋ

네네 제발 나 찾아내서 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렇게 광고하고 하나?

걱정마. 광고 하듯이 하진 않아.

바로 하는 게 멍청한 짓 아니니?

게다가 너처럼 인터넷에서 그렇게 외치다가 실제로 찾아가서 맞은 고등학생 아이 이야기가
있더구나.

나는 그 아이를 찾아내서 두둘겨 팬 인간을 많이 욕했지 어찌 어른이 되서 저럴수
있나 하고.


찾아보겠다 는 말은 했는데 팬다고는 안했어 괜히 나중에 이상한 소리 하지마 ㅎㅎ

예~ 찾아보던 알아보던 니 마음대로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유명한 어그러에 쓴 댓글 봤다.

보통 어그러를 욕하는데 넌 안그러더구만

그거보고 알았지. 아 컨셉러구나.

저기서는 얌전한 척, 여기서는 까부는 척...

그래서 컨셉 잡고 노는 녀석이구나.

근본은 어그러구나.


내가 너한테 전에 이야기했던건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대했을때 이야기지

근데 네가 어그러이고 그런 놈이면 똑같이 대해주면 돼

ㅋㅋㅋㅋㅋㅋㅋ 를 자주 쓰는 것도 일종의 위장술이지

;나는 쿨해 네가 멀하든...' 이런걸 굳이 어필하려는 위장이지

더군다나 네가 쓰는 단어도 몇가지 발견해서 검색해봤더니

대충 연령대도 보이더만...


게다가 여자들이 많이 쓰는 단어고...


FC 서울 글도 썼더만 혹시 서울 팬과 관련있으려나? 그럼 서울 산다는 이야기일수도?

그래 예가야 난 간다~알았으니까 입 좀 그만 털고

제발 나 좀 찾아서 줘 패줘~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찾아가서 두둘겨 맞을거 걱정하는거 같잖아?

왜이리 쫄아?

그리고 정확히 예측했어 이 시간이면 간다는거.

그렇다는건 다른 닉으로 활동하거나 정말 시간에 구애를 받는다는거지.


정말 재밌겠어.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면?

저번에는 어떤 학생이랬다가 이번엔 또 여자랬다가

얼마나 척을 진 사람이 많으면 내가 누군지

니 예측이 맨날 바뀌냐?

아니면 그냥 틀딱의 망상증인건가

하튼 예가야 알았다 오늘도 뭐 빠지게 고생해라~ㅋㅋㅋㅋㅋㅋㅋ

안갔니?

간다며?

척을 진 사람이 딱 네명?

그정도면 많은건가?

너도 나랑 척을 졌으니 너도 나라는 사람 한명 있는거네 적어도?


게다가 네가 다른 사람과 댓글 섞는 거보니 꽤나 전투적이더만.


항상 '사람들에게 척을 지는 예도나' 라는 걸 강조하는거보면

여자들이 사람 하나 왕따 시킬 때 쓰는 패턴과 흡사해


네가 왜 여자인거 같다는걸 이제 알겠냐? 남자는 그런 방법을 잘 안쓰거든.

게다가 황금 송아지 이 사람 다른 닉 분명 있음.

여자인게 분명하고, 꽤나 부모 속썩이는 타입임.

얼마나 자신의 부모에게 반항적이면 키워드가 축알못, 틀딱 임.


어른을 불신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은 틀딱 단어를 자주 씀

축알못이라고 쓰는건 내가 여기서 몇가지 가르치는 성향이 있으니 그게 심사 배배꼬여서 저런거


이럴 시간에 남친이나 만들어라 하고 싶지만, 매번 등장하는 시간이 일정한거보니

미성년자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직장인...


게다가 나랑 싸웠던 사람들 흉내내는거 봐서는 일부러 그 사람들 인 척 하려는 것 까지


다른 닉은 꽤나 정상인 코스플레이 하고 다니는 듯.

등장하는 곳이 자유게시판, 방연게시판에도 있는걸로 봐선 확실해.


내가 심증이 가는 유저가 있는데 그 사람이면 굉장히 실망스러울 것. 그 사람도 축게 들락거리든.

축알못 눈팅족이겐한데...ㅋㅋ 이 논란은 논란거리도 아닌데 다들 난리네연 ㅋㅋ 이승우의 인격이 문제란 소리의 근거론 택도 옴는게 맞아보임. 딴걸로 까세연 들 ㅋㅋ

이를테면 벨지움발 태도 논란이나 그런걸 우려스럽다고 하덩갘ㅋ 뭔 되도않는 교수님 어쩌구는 뭥믴ㅋㅋ

이제 황금 송아지는 새벽 1-2시 쯤에 다시오겠지.

그리고 나 간다 이러고 사라지고..

등장 시간이 아침 7-8시, 저녁 7-8시, 새벽 1-2시 , 그리고 자러간다 이러는건 내가 아는 누구랑 많이 닮았어.


아마 그 사람이 맞다면 굉장히 충격적일거 같다.

그사람 맞아여

일단 님은 아닐거 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