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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1 19:26
[잡담] 승우, 혹시 일부러 태업??
 글쓴이 : 쥐솁시뇰리
조회 : 2,546  

빅리그 포기 하고 경기 출전을 위해 
다운그레이드  커리어를 선택 했는데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몇 몇 분들에 걱정대로 잽머니가 장난을 치는 건지 모르겠지만 

살 길을 모색 

강력하게 이적을 원하는 선수가 클럽에 반대에 부딪힐 때 사용하는, 태업 전략을 택한 듯 

이적 요구를 강경하게 하며(납득 할 수 없는 이유로 출전을 하지 못 한다는 것에 항의..너희들이
약속을(계약시 출전 보장 내용) 지키지 않으니 난 떠나겠어..)  

불성실하게 훈련에 임함(태업)
"나는 니네 팀에 마음이 없어..그러니 나 놓아 주는 게 니들 한 테도 이득 일 걸" 펌핑작업

추후 겨울 이적 시장이든 뭐든, 자신을 원하는 수요가 있을 시 가능한 한 몸 값을 낮춰
이적에 용이한 상황을 조성 

이 모습을 제 3자에서 보는 벨기에 언론은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으니 인성 문제를 지적 하는 듯 보임
그걸 우리 기레기들이 신이 나서 퍼 나르고..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임

승우야 힘내라 화이팅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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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19-10-21 19:35
   
일부러???
태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꿈꾸는중 19-10-21 19:38
   
태업하면 더이상 유럽에서 갈 곳이 없어져요...

죽기살기로 뛸 생각으로 항의한거라면 모를까...
호랑이어흥 19-10-21 19:43
   
태업할 위치는 아니라고 봐요
왕두더지 19-10-21 19:43
   
이승우선수가 지금 태업(?)을 할 상황이 됩니까?
뭐라도 보여줘야 할 판인데...
melatonin 19-10-21 19:46
   
보여준것도 없는 놈이
더 열심히해도 모자를판에
태업하는놈이면 그냥 은퇴가 답
무명 19-10-21 19:46
   
태업해서 이승우 선수가 얻을게 있나요?
     
쥐솁시뇰리 19-10-21 20:01
   
몇 몇 분들이 승우가 마치 폭망 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ㅋㅋ
아직 20대 초반이고 기회가 왔는데 못 살린 거라면 어쩔 수 없는데
벨기에로 건너와 작은 기회조차 부여 받지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망했다고 말 하는 것은
지나친 예단이죠.

분명 승우는 아직 유럽 시장에서 메리트가 있고 그를 원하는 클럽 들은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팀들로 다시 옮길 때 몸값을 낮 출 수 있고
현재 팀도 그를 헐 값에 팔 수 밖에 없는 협상력 상실을 얻을 수 있죠.
승우 정도면 현재 팀에서 연봉 상위권에 속할 텐데 그 연봉을
뛸 맘이 없는 선수에게 주어 가며 데리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죠.
만세상 19-10-21 19:58
   
태업을 할려면 숨겨둔 카드나 그동안 쌓아놓은게 있어야하는데 저기서 태업하면 어디 축구팀이 부름..
예도나 19-10-21 20:00
   
뭐 태업성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사람 마음은 복잡해서 단순명료하게 태업해야지 안해야지 이렇게 갈리는건 아니고

쉽게 말해서 멘탈이 나가서 집중하기 싫은거에요. 그것도 태업은 태업이죠.
     
쥐솁시뇰리 19-10-21 20:09
   
지금 승우 상태를 매우 비관적으로 인식 하시는데
벨기에 언론 기사를 우리 언론들이 가져 오는 과정에서 순수하게 가져 왔을까요?

승우 본인에 입장 표명이나 측근들에 소스가 아니라면
죄다 오염 됐거나 낭설에 불과하죠.

만약 승우 훈련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전 현재 팀에서 비전을 느끼지
못 해서 다른 팀으로 옮기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승우가 어린 나이에 홀로 스페인가서 정착 했는데 이까짓 일로
맨탈이 나간다??? 웃고 갑니다.
          
예도나 19-10-21 20:10
   
나갈수도 있죠.

그동안 승우가 이 악물고 버텨왔는데

지금은 놀림감도 되었잖아요?

앞뒤로 진퇴양난입니다. 그도 사람이고 어린 선수입니다.
노답감별사 19-10-21 20:03
   
다들 걍 좀 놔두고 조용히 지켜보세요~

알아서 올라오겠죠.

안티들이던 팬들이던 자꾸~ 쓸데 없는 글쓰면서

아주 애를 궁지로 몰아넣네.
     
폰뮤젤 19-10-22 13:32
   
매우 공감~
살타고 19-10-21 20:53
   
재미있는 분들 많네요
하다하다 태업 옹호하는 사람까지 나오네

태업이라는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 팀과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고의적으로 손해를 끼치는 행위인데
이승우가 하는 태업은 화이팅!?

그리고 말은 바로해야지
실력을 숨기고 어슬렁 거리며
경기를 대충 뛰는 선수가 태업이죠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는 상태에
거기다 불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한다는건
태업이 아니고 파업에 가깝죠

태업이든 파업이든 기본적으로
운동선수가 해서는 안되는 자세입니다
옹호할 일이 아니라는 얘기죠
     
쥐솁시뇰리 19-10-22 04:29
   
ㅋㅋㅋㅋ
노조와 사측에서 벌어지는 노사 분쟁의  "예시"를 가져 오면 어떡합니까?
벨기에 프로 축구 팀의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가 존재 합니까? ㅋㅋ

아 놔~

프로 축구 선수들에 태업은 하나의 생존 전략이자 선택 옵션 입니다.
태업이 나쁜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으면 축구를 보지 마세요 ㅋ
세상 모든 건 정치 입니다.

그것을 일반적 사회를 바라 보는 시각과 동일시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프로 축구 선수들에 현역 생활은 길어야 30대 중후반 인데
일반인들은 30대에 비로소 자리를 잡죠.
프로 선수는 적극적으로 자신에 입지를 주장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승우야 코를 납작하게 해줘라 ...별 소릴 다 듣네
예도나 19-10-21 21:04
   
태업은 그냥 본인일에 집중하지 않고 딴짓 하는겁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라는 계산된 행동이 있을수 있고

그냥 감정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어느 누가 태업 잘한다고 화이팅 합니까?

그냥 왜 태업하는지 각자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거 뿐인데.
뽈떽점보 19-10-21 21:24
   
직접적인  사실 여부 보단  감정적인 뇌피셜들이 난무하네요~

까놓고 이승우 실력도 마찬가지로 보이네요~ 그 전부터 객관적인 실력보단

덧붙혀진 양념들이 여지껏 이승우의 평가를 후하게 만든것도 있었지요.

지금은  그전 양념들 물에 다 씻기고 원래  실력만으로는 벅차보이는게  펙트임
똘똘맨 19-10-22 01:24
   
뭐 보여준게 있어야 태업이라고 하지요. ㅋㅋㅋ
갓흥민이 19-10-22 01:36
   
태업?
소설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