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이 모양인데도... 본인 잘못은 하나도 인정 안함.  ㅠㅠㅠ

이번에 토트넘과 작별하면 무리뉴 감독경력도 끝날듯.

공감합니다

전술이 없음.그냥 선수들이 잘하면 자기전술인듯.못하면 선수때문인듯..자기 살 궁리만 생각하는 감독.

여우같네요

벤투와 무리뉴의 공통점 두가지..

1.포르투갈 출신.

2.자기팀에 있는 선수의 장점을 살리는 전술이 아닌 죽이는 전술을 씀.

둘이 친하죠
거기다 같은 전술에 같은 고집 ㅡ

딱봐도...

선수들에게, 예를들면  퍼거슨 수준의 카리마스와 존경심을 가질만한 급의 감독은 아닌데
하는 행동이나 지도 방식은 무리해서라도 휘어잡고 독단적으로 치고 나가는 스타일에다가
툭하면 인터뷰에서 선수들 욕이나하고 깎아내리는 멘트나 날리는데 그런팀의 선수들이 좋다고 따를리가 있을까싶긴함.  초반엔 그래도 실적을 냈던 감독이니 따라보고 믿어보려고 하지만 금방 틀어질듯

무리뉴의 문제

첫번째로는 로테이션을 너무 안돌림. 돌리는 새끼들은 노예처럼 굴리고 안돌리는 새끼들은 토템 만듦
두번째로는 전술이 너무 수비전술 밖에 없음. 공격훈련 자체가 없다고 들었음.
세번째로는 자기는 일단 완벽하다는 착각을 함. 그래서인지 맨날 만만한 타겟 잡아서 욕함. 이런식이면 실수할까봐 플레이가 더욱 움츠러 들게됨. 그중 제일 잘하는 새끼긴 해서인지 케인은 타겟팅 제외.

장점이라 생각나는건 교체 용병술 밖에 없네요.
하지만 용병술도 선수층이 좋아야 적제적소에 알맞게 들어맞는데 토트넘은 베스트 일레븐도 아직 제대로 꾸려진 느낌이 아니라서 잉여자원도 강했던 첼시,레알때랑 상황이 많이 다른거 같네요.

1군 베스트 11 체력 갈아서 성적 내는 감독이라
나 같아도 내가 로테 멤버면 불만이 있을 것 같음.
첼시 시절부터 1점 차 치열한 승부를 버텨내는 무리뉴의 그 열정과 지략을 정말 좋아했는데
사실 성적이 기반되지 않으면 카리스마가 무뎌질 수 밖에 없는거 같음

수비 미들 패스연습도 안시키나
패스구린게 EPL급은 아님

벤투, 무리뉴보고 포르투갈 출신만 보면 학을 뗍니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