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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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알리에 배신당하고 손절한 토트넘 팬으로서

모리뉴가 앨리를 망쳤다는 말은 절대 동의할 수 없어요.

꾸준히 기회를 줬음에도 차버린 건 선수 본인이예요.


아마 작년초였죠 지 경기력 똥망이었던 경기에서 화난다고

스탭들 있는 쪽에 신발냅다까서 애꿏은 스탭 다칠뻔하고

감독물병 쳐집어던지고 개x끼

지가 못하는 걸 팀 분위기까지 와해시켜서 민폐를 끼쳐댑니다.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얘 성격은 예전부터 이랬어요.

같은 팀에 동양인 선수가 있음에도 개념없이 동양인 도촬하고 바이러스균이라며 비하한 일이 실수가 아니고 원래 성품입니다.

노는 건 어치나 밝히는지 코로나 한창일때 방역수칙 어기고 클럽에서 파티를 쳐하질 않나

그러다 온라인게임에 미쳐서 모델여친한테도 차이고 새여친 구한다는데 축구는 잘할 생각도 애초에 없어요 이젠

기회는 모리뉴가 충분히 줬습니다. 기량저하로 미드필더 역할을 아예 못하는 애를 세컨스트라이커로 어떻게든 써보려고 멱살 잡고 캐리했어요.

2021경기들 보셨죠. 전방에서 골 기다리는 롤 밖엔 못 합니다 이젠

근데도 그나마도 못해요. 선수로서는 끝입니다. 모리뉴탓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