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436/0000046024
중국 매체가 김민재 (베이징시노보궈안)의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이 힘들 것으로 전망. 14일(한국시간)중국
매체 '타이탄 스포츠'는 "포르투 이적 협상이 더디게 진
행되면서 김민재의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낮아지
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
이징은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김민재의 차출
에 부정적"이라 보도.
유럽 진출을 추진중인 김민재는 최근 포르투갈과 중국 매
체의 보도를 통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투 이적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협상이 쉽게 마무리 되지 않고 있다.
구단 간 이적료 합의를 마친후 개인 협상을 진행했는데, 김
민재가 올림픽 출전의지를 강하게 내비치면서 포르투가 난
색을 보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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