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는 원톱으로 나와서 자기역활을 충실히 하지 못한게 사실.

이강인한테 하는 소리는 좀 오바같은데ㅋ
본인이 무리뉴도 아니고, 저건 독려도 뭣도 아님ㅋ

그래 니 말에 답이 있다..
승리했다고 해서 감독의 전술이 주요했다고 볼수없지..

기지와 재치가 넘치시는군요.
그런데 쪽지를 보낼 수가 없네요.

공격수가 득점을  해야지 뭔 개소리야
축구가 득점 낼려고 하는경기인데 말인지 방구인지..

뭘했다고 지쳐... 겨우 예선 두경기고 남은 경기 얼마나 많은데

그깟 두경기 때문에 지쳤겠나요.?

리그앙 - 국대 - 올림픽 ..........에 연속으로 끌려 다니면서
1년 내내 못쉰것 때문에 지친거지...

지금 유럽은 프리시즌 돌입했는데
올림픽 후 몇일 못쉬고 바로 올해 뛸 팀에 합류 해야 될것 같은데..

명장병에 걸려 본인에게 흠잡히는 얘기는 안하는 겁니다
황의조의 활약이 본인이 욕먹느냐 추앙 받느냐
직결되기 때문이죠

인터뷰이렇게할려고 22명엔트리에서 톱공격수를 황의조하나만뽑은건지.. 오세훈뽑았으면 황의조 체력안배도가능한거아닙니까. 전술변화카드로도좋고요. 아니 어떻게 올림픽을 톱자원 하나만가지고 치룰생각을한건지.. 정말 오세훈 엔트리탈락은 두고두고아쉽고 좀 이해가안되기도하네요. 이번대회 엔트리 22명으로 과거18명보다 4명이나많은데도 저랬다는게 더 이해불가.

이게 멍개소라야 ㅋㅋㅋ
공격수는 골로 평가 받는거지...

재컨디션도 아닌선수를  뽑은 감독책임이네

그래도 황의조는 대부분 유효슛이라도 때렸지, 나머지 것들은 골키퍼가 없어도 들어가지도 않을 골대 밖으로나 차고 자빠졌으니...이동경 슛도 골대 밖으로 차니 맞고  들어가는 진풍경이 나오고 자빠졌으니..
대한민국 축구는 골대 밖에다 차는 게 색깔인건지, 점유율 높으면 이긴거다라고 자위하는 건지, 매번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상대편 골키퍼 없어도 상관없을 경기가 수두룩..
그래도 슈팅0개 시절부터 벤투까지 이어져 오던, 극도로 슈팅 아끼는 슈팅 0개의 모습은 없어졌으니, 거기에 희망적이다라고 생각해야 하긴 개뿔..

암튼 아직도  지 능력은 모른다는 이야기네

많이 지친거 알면 빼야지..

오세훈 안데려간거 후회하나보네 이제야 ㅋ

황의조 하나만 데려가 놓고 지치니 이강인 밖에 그 자리에 세울 선수가 없었슴. 그래서 제로톱마냥 세웠는데 골까지 넣음.. ㅋㅋ 그럼 잘했다고 기본적으로 칭찬을 해야 지.. 저 꼰대놈 하여간

욕바가지로 쳐 먹을꺼 이강인 마지막 골로 그나마 골다운 골 넣어서 많이 수그러든건 모르고.. ㅋ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지쳐서라고 이유 댈 거면 지쳐 있어 죽도 밥도 안되는 선수를 왜 데려간 건지, 데려가 휴식 주려는 것도 아니고
나 바보요!?

권창훈은 그동안 무리해서 벤치로 시작했나보네 ㅋㅋㅋㅋ

지 제자다고 쉴드 쳐주네 ㅋ
와일드 카드가 이렇게 존재감 없기도 쉽지 않다.

황의조는 진짜 우려되긴 합니다
19년 J리그 절반 뛰다가 보르도 직행해서 19-20 한시즌,
20-21 풀로 치르고 또 뛰어와서 못쉬고 올림픽 참가중, 그리고 또 새 시즌 바쁘게 준비...

K리그 선수들은 리그중이고, 권창훈 이강인이야 출전이 많지 않아서 소모가 적은데
폼 떨어져서 월드컵 망치면 안되는데, 모쪼록 잘 치르고 돌아와서 좀이라도 쉬길

스트라이커 자원을 한 명만 뽑아놓고선 웃기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네

축협 스타일...

그걸 아는데도 스트라이커를 오로지 황의조 황의 하나만 뽑고 지친거 앎아도 안빼고 황의조에만 목메달고 있는게 감독이냐

나이먹고 감독이란 사람이 꼭 그렇게 말을 해야하는지
사실이라면 이강인을 안쓰고 싶은데 여론상 쓰는것이고 이강인이 잘하길 바라지 않는다는것인가
황의조 1:1놓칠때 진심 욕나왔슴 그상황 손흥민이라면 엄원상에게 패스했을거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뻔히 골킾 각좁히고 나오고 확률 떨어지는 결정보다 동일선상 뛰어들어가는 선수한테 패스하는게 맞는데도 욕심부리다 날려버린것, 만약에 비기거나 패했으면 욕바가지 먹었을것을 이강인 2골로 쐐기 박아 감독욕 황의조 욕 안먹게 두사람 구해준게 이강인인데 저리 말하면 안되지

듣는 강인이 섭하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