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바이엘04레버쿠젠과 0-0 무승부로 비겼다.
한국 올림픽대표팀 최종명단에서 탈락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후반 15분 교체 투입한 뒤에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38분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으나 아쉽게 살리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