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원잘해주면 우승하는것도 아무나하는건 아닙니다만..한국축구팬들이 높이 평가하는 타입의 감독은 약팀이끌고 전력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는 경우더라구요. 차범근 수원감독시절에 위논리로 쉴드치고다니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차붐은 약팀맡으면 평타도 못치는 감독이니 지원안해줄거면 차라리 자르라고..그리고 나서 데리고온게 윤성효였죠; 차붐이 윗선에 뭘 밉보였나..400억 써줄거면 그냥 차붐 감독시키지..차붐말년.09~10년 이사이 수원이 잠시 긴축했었죠.그뒤에 윤성효 데려와서 4년간 돈 엄청 쓰며 우승 한번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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