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좀 애매한게 팀에서는 잘했는데 아시아예선하고 이후 평가전에서는 정우영이 잘 못했어요..
김학범이 별로인 감독인거 맞는데 정우영이 김학범이 직접 쓰는 경기는 다 별로 안좋았던건 맞음
정우영이 안뽑힌거보다 와카를 뽑을때 누가봐도 컨디션이 계속 별로인 권창훈을 와카로 뽑았단게 더 문제가 아닌가 싶음
일부러 못 하는 선수 뽑는게 아니라 기분 나빠서 안 뽑을 수 있어요. 일 더 잘하는 애들보다 일 좀 더 못해도 말 잘 듣는 애들 쓰거나 자기 보기에 맘에 든 애들 쓰는 건 사기업에서도 흔한 일인데 그래치면 역사에서 간신을 중용하던 왕은 뭐가 됨? 나라를 일부러 망치려고 그런 건가? 박근혜는 나라 망치려고 일부러 최순실 말 들었나? 사람은 무조건 옳은 방향으로 가지 않아요. 이런 거 비일비재한 일인데. 걍 삔또 상하면 꿍한 사람은 그딴 거 없이 걍 평생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