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우리 시각이죠

예를들어 김/이와 비슷한 급의 선수들을 다른데서 데려오면 글쓴분도 당장에 이 얘기 할걸요?
"맨날 애매한 애들만 데려온다, 업그레이드는 언제하냐 " 고...  우리야 그들에 대해 팬심으로 기대하고 높게보지만
EPL에서 검증된 선수와 비교가 될까요?  최소한 현지팬들과 토트넘 프론트의 시각에서요

그리고 울부스와의 경기 봤지만 토트넘 수비수들 나가 떨어지는거 보니 가관이던데
손과 아다마 정도 선수들 둘이 전방에 있는 한 어느팀도 쉽사리 라인 내리긴 어려울것같은데
결국 수비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돌파 및 침투라는 측면에서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는
상대팀의 생각이있다면 아다마로 인해 부담이 더 가중될수밖에 없을텐데,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예전부터 울브스와의 경기 볼때마다 아다마 엄청 눈에 거슬리던(신경쓰이던)... ㅎㅎ

모우라 트라오레 베르바힌 ..에 흥민이 까지 육상부 만들려그러나?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빌드업이 안되는 상황에서 베르바인 자리에 놓고 볼 운반만 해줘도 상당히 유용한 자원이네요.
잘 쓰면 큰 도움이 된다고 보네요.

전방에서 볼 관리도 되고 무엇보다 토트넘이 다른 월클급 선수 안살거 같아서
아다마 정도면 괞찮은거 같네요

경기 보고있으면 윙어가 아니라 그 앞에 에어리어 앞→ 윙어까지가 전달이 안되니까 뻥 차거나 사리거나 다시 구겨들어오거나, 무한반복이던데. 트라오레 데려와도 걔한테 공은 가려나 모르겠음..
괜히 베르바인하고 겹치거나 할거같은데.

현재 미들진이 공격루트 못만들고 있음
후방에서 롱킥으로 공격전개 비율이 압도적
전방압박에 취약한 지금의 닭집,
중앙을 거치지못하는 팀 전술의 한계는
무리뉴시절에도 아주 충분히 검증했음
선수가 달라지지 않으면 오히려 약점이 더 노출됨

다른방면의 전술을 쓸수있어야 함
그리고 그 선수가 어지간한 상대방 사이드를 부숴버릴수준이라면
다른 곳 막힌 혈이 뚫릴수있음

아마다와 함께 케인같은 등딱 있으면
공격전술구성이 재미질듯
아마다 드리블속도는 리그 2위 34키로 수준
수비파괴력이 장난아님
리그탑급 라인브레이커에
결다른 드리블장인 모우라및 아마다에
등딱있으면 상대방에 따른 전술변화는 용이해질것같음
다만 결정력이 베르바인급이지만 등딱 쏜 모우라 정도면
줏어먹기도 용이함

아마다 오면 손 탑으로 올리고 좌마다 우모라 온리 역습도 가능.

충분히 필요해보임

뭔 신박한 개소리지?
트라오레오면 스쿼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뿐만아니라 차후에 팔아도 남는장사 일텐데요ㅋㅋ이강인 김민재를 여기다 들이대는건 너무 개 억지임 ㅇㅇ

솔직히 토트넘 안급한 포지션은 손흥민 호이비에르 요리스 정도일듯..

트라오레의 돌파력으로 흥민형에게 배급해준다면 흥민이형의 마무리~~ 뭔가 그림이 되는 거 같기도하구여;;

PL에서 증명된 윙어를 영입하지 통할지 아닐지 모를선수를 지른다는생각은 한국사람들만 함.
두경기 전술적으로 만들어진 필드골이 없고 pk랑 흥민이 원더골이 다임. 즉 공격이 안됨.
근육맨이 전방에서 휘저어준다면  흥민이 골수 높아질수 있으니 영입하면 좋죵

진짜로 성사가 된다면 기대가 됩니당 ^^

이미 검증된 선수고 현 토트넘의 윙어와는 다른 유형이라 유용하게 쓰일 자원이죠. 애초에 트라오레 이상의 선수가 토트넘에 올리가 없으니 트라오레만해도 감지덕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