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라가 내려가면 좋을듯. ㅎㅎ

힐.모우라.알리.로셀소 공미 가능 하지 않나요? 힐은 윙보다 공미로 쓸려고 대리고왔다는 소리도 있었어요

체력소모 많은 포지션에 3명있는게 많은건 아닌듯.
탕강가는 원래 센터백이었던 자원이라 3백 할때는 중앙으로도 쓸 수있고..
힐이나 모우라 손 베르바인 모두 포지션을 크게 가리지 않아서 별 문제 없을듯?

모우라 보낼꺼같음. 저번에 하는거 보니까 알리 수비쪽으로 박고 공격을 모우라 거쳐서 하는거 생각하는듯

힐은 유망주라 가끔 기회주면서 키우면 될거고 모우라는 윙어이기도하지만 케인 백업도 가능하니까 케인백업 영입없으면 백업멤버로 빠진듯.. 그럼 숫자가 딱 맞는 상황임..

3톱쓰는 팀은 윙자원 최소 5명 필요함여.. 풀백들은 3명씩..
지난시즌에도 손흥민 모우라 베르바인 라멜라 베일 5명이었슴.

저는 사실 작년에도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그런거였군요

최소 5인이라뇨? 그럼 6~7인도 가능하는 소리인가요?
한정적인 엔트리에서 가장 이상적인 스쿼드는 각 포지션당 2인입니다.
엔트리가 25인인데, 각 포지션당 2인이고, 골키퍼는 무조건 3인이니깐
남는 2자리는 한두 포지션만 3인까지 가능하거나, 전형적인 멀티플레이어로 채워넣죠.
따라서 토트넘은 4인이면 딱 맞는 숫자입니다. 5인이면 사실 많아요.
다만, 스트라이커가 사실상 케인 한명뿐이라, 케인이 빠졌을때,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를
본다고 생각한다면 손흥민 포함 윙어가 5인까지 있는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온데요 ??

박문성은 유튜브에서 아다마 오면 모우라 자리로 들어갈걸로 예상하던데...

모우라도 되고 힐도 공미로 가능해요...

모우라 공미로 돌리고 트라오레 써야죠

토트넘에서 윙어자리 5명은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애초에 케인 백업도 없는 상황이거니와 있다고 하더라도 윙어자리에 5명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괜히 윙어자리가 교체1순위자리가 아니자나요. 스프린트많고 활동량많고 수비가담많고.... 체력적인 부담때문에라도 일반적인 교체순위 1순위 자리인데 딱 4명만으로 스쿼드운영하다가 부상 한두명 나오면 난리나죠. 특히나 현재 토트넘은 케인도 부상당하면 윙어중에 한명이 그자리 메꿔야하는데...

아다마가 이적한다면 진짜 기대는 되네요. 결정력때문에 걱정하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울브스에선 결정 지어줄 선수가 없지만 토트넘엔 케인과 손흥민이 있으니... 울브스에서 이번시즌 세경기 슈팅수가 57갠가?라던데.... 그 슈팅을 토트넘에서 케인이나 손흥민이 때렸다고 대입해보면.....ㅎㄷㄷ 하죠. 토트넘의 고질적인 문제인 전방까지의 공운반이 된다는것과 상대 수비진을 흔들수있다는 두가지만 보더라도 아다마 영입은 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아다마가 온다고 예상했을 때, 과거 맨유 로테이션 스쿼드와 포지션 성향별로 비교한다면...

케인(루니) / 손흥민(호날두) / 아다마(테베즈)
힐(박지성) / 모우라(나니) / 베르바인(사하)

호이비에르(스콜스) / 알리(긱스) / 로셀소(캐릭)
은돔벨레(하그리브스... 둘 다 잘 안 나옴) / 스킵(플레쳐) / 윙크스(안데르송)

레길론(에브라) / 다이어(비디치) / 로메로(퍼디난드) / 탕강가(게리 네빌)
벤 데이비스(오셔) / 로든(실베스테르) / 산체스(피케) / 도허티(웨스브라운)

이런 로테이션이 가능하겠네요. 와. 이렇게 적고보니 토트넘 선수가 약하긴 약하군요. 과거의 맨유뽕 때문인지 비교되는 선수가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