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축구를 그나마 스포츠중에서 좋아하는데.. 유로축구 보다보면 몇년전부터 짜증이 남..
이유가.. 우리나라 기업들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포함된 클럽팀에 광고하지 않음.. 대박 짜증남..
이게 .. 일본이나 중국은 티셔츠 팔이던 뭐던 그 나라 기업들이 분명하게 광고가 들어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국가의 선수라서.. 못해도 끼워줌.. 못해도 일단 데려간다 ~~ 그거지.
근데.. 한국기업.. 삼성?? 엘쥐?? 현대?? 그 어느 기업도.. 박지성.기성용 심지어 지금의 손흥민까지..
김연아가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한민국 기업들 피겨 광고 상황이랑 비슷함.. 아무리 잘해봐야..
이 나라 재벌 기업들은 자국민 선수의 활동을 고려하지 않음...
뭐 같은 것들... 한국은 잡은 물고기인감? 한국인들이 더 많이 쳐다볼 팀보단 다른 시청자들이
더 많이 시청할 팀에 광고하겠다 그건가?? 애초에 잘하는 팀에 더 많은 광고효과를 원해서 그렇다~
뭐 그렇다면 이해라도 함. 토트넘이 챔스에 들어가는 수준의 팀은 아니니까.
아직 재벌기업이 자국선수 활동을 고려해서 클럽 메인광고 들어간 경우를 본적없음.. 아직까지는..
(광고를 안하는 것도 아닌데.. 늘.. 이 나라 기업은 상대팀 가슴팍에 팍팍!!!!!! 한두해도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