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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3 07:47
[잡담] 레바논전에는 분명 한국 선수들이
 글쓴이 : 그대만큼만
조회 : 859  

나아지고 많이 각성해서 나올 겁니다..

이라크가  그동안  몇달간  해외 전지 훈련하고 합숙하고

재대로 벼르고 한국전을 준비한 건 맞고 팩트..

한국은 유럽파가 있는 관계로 장기  훈련 및  합숙은 있을 수도 없고  

1~2일 손 맞추고 경기에 임했고... 홈이라면 홈 이점이 있어야 하는 데 무관중에 열렸고...


분명 레바논 전은 선수들이 제대로 각성하고 나오고 다를 것 같은 데..

이러면 벤투가 또 생명 연장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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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21-09-03 07:50
   
경기준비할 시간 부족했다는건 변명이 안됩니다 벤투는 3년동안 한국대표팀 맡았고요 아드보카드 감독 이라크 감독부임한지 3주만에 한국이랑 만난겁니다
     
그대만큼만 21-09-03 07:53
   
이건  한국 축구팬으로써 한국 대표팀을 쉴드 쳐주고 싶어서 한 말이 아니라....
그냥 선수 입장에서 그러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쓴겁니다..
나또한 솔직히 어쨌든 이건 변명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함..
적어도 한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강팀이기 떄문에..  한골이라도 넣고 이겼어야 했음
참고로 벤투에게  충분히 시간을 줬다고 생각함
          
구글어스 21-09-03 07:57
   
전 딱히 선수입장도 쉴드치고싶지않네요 시차 이야기하는데 이라크 애들도 유럽시차랑 크게 다를거없거든요 벤투 솔직히 3년동안  라인업 보면 복사한거마냥 거의 똑같은데 대표팀 호흡이나 손발 맞출 시간 시차타령하긴 무리가 있다보네요
carlitos36 21-09-03 08:08
   
레바논전 이기면서 벤투는 생명연장하겠죠.
ㅇㄹㄴ 21-09-03 08:29
   
분명하게 강조해드리고 싶은 건 벤투는 팀의 균형 강화와 플랜 설계로 팀을 만들어보겠다는 목적의 장기적 스타일이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3년이란 시간은 벤투에게도 우리에게도 무의미했던 겁니다 그냥 벤투는 멀리 안보고 가까운 것부터 해결해보려는 그런 스타일을지닌 단기적인 타입의 감독일 뿐입니다 애초에 우리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감독이 아닌겁니다 이런 감독에게 변화를 기대하는것 자체가 웃긴일인겁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더이상 감독을 자주 바꾸면 안 된다, 장기적으로 믿고 가는 것이 좋다고 여론은 계속 감독을 감싸주며 동조하고 있죠... 감독교체가 시급한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