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스쿨즈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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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44/0000759561

손흥민 (30·토트넘)을 바라보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
의 시선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HITC는 3일 (한국시간) “누누 감
독은 주제 무리뉴(58·前토트넘) 감독과 달리 손흥민을 다른 시선
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

매체는 “비록 토트넘이 촉망받고 있는 데인 스칼렛(17)이 기대를
받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에 투입되기에는 너무 어리다” “그렇다
면 만약 케인이 스트라이커로 나오지 못할 경우 누가 나서야 할까”
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 답은 손흥민이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풋볼 런던 앨라스데어 골드 기자 역시 같은
의견을 비쳤다. 골드 기자는 “누누 감독은 손흥민을 공격수로 보는
반면 무리뉴 前감독은 그렇지 않았다”며 “내 생각에는 누누 감독과

파라티치 단장 사이에서는 손흥민을 호날두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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