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항상 클럽에선 내가 아니라도.. 마인드고
국대에선 내가 해야 한다 라는 성숙한 마인드 였는데
손흥민은 무슨 심보인지 지금 반대로 하는데
자기가 클래스가 다르다는걸 의식해서 일부러 실축 할 가능성 있으면 망신당할까봐
아예 슈팅을 팀원한테 미루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어제 경기 봤는데 저기서 슛을 안차는게 공격수인가? 생각드는게 여럿 있었는데
손흥민은 국대로서 국가를 대표해 이길생각이 아니고
선배놀이 하면서 좋게 말하는 국가가 아니라 후배들 경험 위해서 뛰어주는 느낌
나쁘게 말하면 국대로서의 자각이 없고 그냥 팀 내 자기위치에 도취되어 있는 느낌?
다 같은 국대선수들끼리 주장이랍시고 자기가 후배들 만들어주고 키워 줘야한다
고 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한경기에서 골 넣으면 걔네가 클까요?
국가를 대표해 출전했으면 이길 생각해야지 엉뚱한 맘을 가지로 뛰는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