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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5 22:36
[잡담] 이재성 4경기 연속 서브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095  

지금 마인츠가 잘 나가서 굳이 감독이 
스쿼드 변화줄 필요가 없다는 생각 이해하면서도,
기분은 솔직히 안좋네요.

확실히 2부에서 날아다녀도
1부와2부의 감독시선이 다르다는건 이미 알앗던터라..
상위 1부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증명해보일 필요가 잇는거죠.

분명한건 시즌은 길기에 
선발출전할 반등의 기회는 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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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축구FC 21-09-25 22:37
   
이재성 마인츠 첫경기때 선발인걸로 아는대 내가 볼때 걍못해서 안내보내요
ㅇㅋ?
     
축구매냐 21-09-25 22:38
   
아무래도 달라진 환경도 감안해야겟지요
          
뻥축구FC 21-09-25 22:39
   
ㄴㄴ 걍 못해서임 내가  마인츠 경기 다 챙겨봄
               
축구매냐 21-09-25 22:42
   
사실 그것도 맞아요.잘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햇다는거..2경기 선발..
     
쿠루루 21-09-25 23:38
   
첫경기는 못하지 않았죠... 두번째 경기는 약간 별로였지만...

근데 이재성이 교체로 빠진것은 그것 때문이 아니고
마인츠가 첫경기때 주전들 포함해서 7명이 대량으로
코로나 걸리면서 다 빠져 버려서 선수가 없었죠 ...

기억에 세번째 경기부터 코로나 때문에 빠졌던 기존 주전들이 돌아왔고
그때부터 교체로 돌았는데 ...
감독이 기회를 어떻게 줄지는 앞으로 봐야죠...

개인적으로는 연습할때 좋은 모습을 보이면
감독이 기회를 줄것으로 보네요.
마인츠가 전력이 안정화 되어 있는 팀이 아니라서

물론 본인은 그 기회가 올때까지 답답하겠지만...
축잘알 21-09-25 22:39
   
1부가도 주전 먹을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한두어달 팀이 내리막탈때가지 기다려봐야할듯 합니다
     
축구매냐 21-09-25 22:40
   
동감합니다.마인츠 저번시즌 강등 겨우 면한팀인데..지금 잘 나가도 언제 또 휘청거릴지 몰라요
손이조 21-09-25 22:46
   
이재성, 권창훈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