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가 84분에 바디가 간신히 동점골을 넣고 비겼네요.
93분엔 번리의 극장골을 얻어맞았는데 옵사이드 판정으로 그대로 2대2 무승부 기록.
레스터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별로 좋지가 않네요.
아깝게 챔스를 놓친 팀이 아니라 하위권으로 떨어질지도 모르는 위기감이 드는 팀으로 바뀌었네요.
바디는 분명 지금도 잘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하락세가 좀 보이기 시작했고 이번 시즌엔 수비진과 미들진이 전보다 좋지가 않네요.
레스터 자리를 웨스트 햄이 치고 들어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