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25/0000121922
영국 축구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 (한국 시간) “토트넘
이 올 시즌이 끝난 후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리는 팔 것”
이라고 보도.
이유는, 다루기 어렵고 훈련시키기도 힘들기 때문이라고 매
체는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리의 트레
이드를 추진한 바 있다.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이 강력히 요구.
산투 감독도 알리에게 예전의 기량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
서 매 경기 선발로 출전 시켰다. 그러나, 그의 경기력은 시간이
갈수록 저하 됐다.
게다가, 드레싱룸및 훈련장에서의 태도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결국, 토트넘이 칼을 빼들었다. 태도도 좋지 않은 데다, 경기력
까지 형편없는 알리를 더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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