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8/0002998427
영국 매체 디스이즈풋볼, 트라이벌 풋볼 등 여러 매체
는 "산투 감독이 손흥민(29)과 해리 케인 (28)이 네덜
란드로 가지 않는다. 이뿐 아니라 지난 뉴캐슬과 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전한 선수들 모두 런던에 남아 있는다"
보도.
팬들은 유럽대항전을 소홀히 하는 산투 감독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 했다. 특히 토트넘은 이대회에서 AS 로마
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디스이즈풋볼
은 "많은 토트넘 팬들이 산투 감독의 최근 결정에 화가
나 있다" 팬들의 반응.
토트넘 팬들은 더스퍼스웹 공식SNS에서 "미친 결정이
다. 엄청난 역효과를 불러올 것" "최소한 손흥민과 케인
은 벤치에 놔둬야 한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대회인데
..." "우리가 졌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아서"라는 등 대체
로 감독의 결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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