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58169
단두대 매치에서도 고배를 마신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사령탑을 찾아 나섰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토트넘이
새로운 감독 물색에 나섰다. 최우선 후보는 안토니오콘테
감독.
토트넘에는 낯선 이름이 아니다. 올 시즌을 준비하던 토트
넘은 콘테 감독 선임을 추진한바 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전력에 의구심을 품었고, 구단 역시 젊은 선수 기
용을 꺼리는 그를 우려 했다.
‘더 부트룸’은 “산투감독을 향한 압박이 커진 토트넘이 콘테
감독의 선임을 진지하게 고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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